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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인식 7
궁금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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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감듣는중 5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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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 이 식의 뜻은 "모든것이 존재한다" 부정형은 ∃x(¬Ex) 이고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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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국어 내가 1등인데 무보정2등급ㅋㅋㅋㅋㅋ 역시 ㅈ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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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1컷 ~ 2후에서 왔다갔다거리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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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모 풀어봤는데 죽고 싲네여.. 시즌1 2회이고…. 걍 이 실력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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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사진은 오늘 저희 중학교 국어시험에 출제된 문법 문제입니다. 다음 문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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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패스 2
우만수까지 적용되는 건가요? 패스 종료까지 한 달 남았다는데.. 우만수 다 들을 수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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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만 점수가 좀 잘나오는 느낌인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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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1
9평 80점 3등급 보통 서바 72~80왔다갔다하는데 단원별로 나눠진 엔제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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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 내신 1.0이 60점대 커하 찍었다네요...많이 어렵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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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수학 수능이었으면 1컷 84,88이라 하는애들은 뭐임?? 3
이게 겨우 작수급이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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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푼적이 없는데 6평 20번 연계라고 본거 같아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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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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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건 뭐 고칠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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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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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 0
답지를 안들고왔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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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댓글에 바로 건대 인천대 드립 나오는게 ㅋㅋ 2
에휴다노; 꼬우면 옮기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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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프로 데뷔 vs 설의 가기 뭐가 더 어려울까 둘 다 재능 없으면 불가능이라 무의미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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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보면 빈순삽 몇개 틀리는 2등급 정도면 뭐가 문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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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9
성적표 받으니까 발표된거랑 컷 다른것같은디.. 68이 왜 백분위91이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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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는 안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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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0
1번만 푸는 쌩노베이고 3-4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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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풀면 존나게 틀리고 시간도 존내 잡아먹는데, 또 평가원 기출 풀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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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버스에서 내라다가 발목 접질러서 병원갔는데 골절은 아닌데 인대 터졌다고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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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국어 0
다른 사설은 잘 풀리는데 상상은 나랑 진짜 잘 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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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0 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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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숙에 짱박혀 있으니깐 빨간날이고 뭐고 하나도 모르겠다 2
이거완전 럭키비키자나? (이럴때 쓰는밈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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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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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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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그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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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포토카드 가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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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님들 올해 수능은 문학에선 어느장르가 연계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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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휴일이니 새벽까지 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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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0
님들 글씨가 드럽게 안 읽히고 눈이 뿌얘지고 집중도 안되는 날은 다들 어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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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수11나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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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게 섞인 짬뽕탕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안푸는 것 같아서 한 번 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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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뭐임? 7
뚜루뚜 뚜루뚜 뚜뚜루 좋아해요~ 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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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처처처처처처천재 처처처처처처처천재 처처처처처처처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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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높아지면 나중에 키우던 사람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1
나는 그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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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팔 걸어주시면 맞팔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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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성적표 0
더프 사이트에 로그인 해보니까 7월것만 뜨는데 어케 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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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르겠고 나보다 세보이는여자 ㅈㄴ 많은데 걔낸좀 델고 가면 안됨? 국가적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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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먹겠음 그냥. 모의고사 공부는 재밌고, 무엇보다 근거가 명확함. 억울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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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성적표 0
인증코든거 뭐시기 있어야 하는거? 아 기숙와서 다를탠데 원래랑 시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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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 실시!!!!!!! 이 짤 나만 생각남?
출산율 0.6 세대에 태어났더라면..
17년만 존버하시면 됩니다
존버한다
+10년전 시험이 물로켓이었다는 후배들의 평가도 덤
100년전 초등이랑 50년전 대학이랑 지금 서성한이랑 난이도가 같은 갑지
어차피 학벌 가치 떨어지기 전에 꿀 다빨아서 ㄱㅊ
생각해보니 50년이면 75년도니깐 그정도 난이도는 아니겠네요
지금도 ‘엘리트’는 딱 서울대까지라고 보는 게 맞음
제아무리 넓게 잡아도 연고까지가 사실상 완전 끝이죠
이미 ‘인서울’ 이런 단어들은 20, 30년 전 이야기고
요즘에는 아예
우리나라에서도 t6 졸업자들까지 나오는 판이죠
그리고 그게 시사하는 바는
그만큼 학벌 간 격차가 심해진다는 것이죠
하위 대학이면 그만큼 내려가는 거고
‘엘리트’라고 불리는 아웃풋을 내는 대학에 대한 동경,
그리고 그러한 대학에 대한 가치는 높아지는 것이죠
학벌의 양극화라고 할까요
교육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학벌 수준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엘리트의 범위가 줄어든 만큼,
그 소수의 대학을 가고자 하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이죠
다수의 대학 이름이 그 명성을 잃어간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지금 이과든 문과든 입결이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취업입니다.
교육 수준의 상향평준화나 학력 저하가 아닌
문과는 취업이 안 되어, 이과는 메디컬 계열의 부상으로
사회 구조적 현실에 맞게 입결이 재편되어 그렇게 보이는 것뿐입니다.
문이과 공통으로는 재수생 증가,
문과에 한해서는 문이과 통합도 문과 입결 하락에 한 몫 하여
문과든 이과든 예전에 비해 표면적인 입결은 낮지만,
그 입결을 맞추기 위한 실질적 난이도는 오히려 이전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절대 쉬워졌다고는 이야기 못합니다.
현실은 오히려 가면 갈수록 학벌에 대한 경쟁은 치열해지고
양극화도 심해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