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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보의는 솔직히 쌉꿀 아닌가요 보건지소에서 일도 딱히 없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6년 개같이 구르고 5년 더 개같이 구르기 전 마지막 휴식같은 3년인데 전원지에서 힐링하며 월급도 250이면 뭐
(라는 글을 어떤 충남에서 일하시는 치과의사 공보의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답니다)
옛날에는 꿀이었죠
지금은 경기충청도자리없고 전남,가거도,백령도,흑산도,홍도,울릉도,거문도,추자도 등 집갈수없는곳에서 절반이상 데려간답니다
올해 공보의 전체 250명중 120명이 저기중하나 갔습니다
집까지 7시간넘게걸립니다 편도로
섬 저중 아무곳이나 한번 검색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헉...
“치과의사” 공보의
문제에 답이 있네요~
앗 치과공보의면 개꿀맞습니다
의과>>>한의과>치과(1년간 환자0)
군의관 없으면 미국처럼 군의관 양성하는 국군의무사관학교 등 이야기 나올듯.
대위 기본 봉급은 1호봉이 세전 월급 250만원이고 3호봉은 세전 280만원 선인데 작년 기준 제 부대에 있던 대위 중대장님 월급 물어보니 기본급만 받는 경우는 거의 없고 상여금 등 각종 수당이 많아서 실수령 300 가까이는 찍으신다고 하더라고요
대위관은 전문의고 300입니다만
중위관(일반의)은 250 아래입니다
그렇죠. 6년 졸업 후 바로 임관하면 중위죠. 보통 4년제 졸업 소위 스타트니까 6년제는 +2년 (사관졸업자도 2년차면 중위 달듯이) 인정해주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