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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만 있는것 말구 최대한 자세히 나와있는 개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노베용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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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작수보다 20퍼 넘게 떨어져서...(심지어 더 많이 공부함) 누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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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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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새롭고 흥분되는 수능공부 솔직히 전공공부보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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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으로 던져봐요 자연계 인문계 등 상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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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고민 0
수시충인데 이번에 과탐을 개박아서 3합 최저인 충남대 의대랑 건양대 의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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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좋은대학갈수있을줄알았는데 결국초심자의행운으로 다 끝나버렸네 공군힘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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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전년도 70퍼컷 입결 자료고 지금 환산하면 869.88점 나오는데 합격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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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뇌빼고 첫항 1 -1 2 -2해서 10 -10까지 해서 걍 나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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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3컷 2
34점인데 3은 힘들겠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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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만족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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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할때도 잘 모르긴했지만 사탐런하니까 더더욱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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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결정한 현역이에요 제가보기에도 좀 이거맞나 싶은 조합이라 여쭤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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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니까 안보이는데 어디서 사는지 정보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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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상경계열 or 연고대 어문계열정도던데 딱 그정도 성적 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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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불지옥이라 인문논술 최저 충족률 낮을거 같은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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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었을텐데.. 아ㅋㅋㅋ 과탐에서 깔아달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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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질문..? 1
83 100 1 50 47 언매 미적 생1 지1 한번씩 예상좀 모두 원점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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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학 서바랑 수능이랑 차이를 못 느꼈다 2. 화2는 절대 하면 안된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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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걍 개헬되겠네 ㅋㅋㅋㅋ 고대 학부대학은 가볍게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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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어디까지 될 것 같나요?? 자연,공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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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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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미적 84영어 2사문 47생명 41이대,건대, 경희대,성균관대 사회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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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3수 해도 안댐 15
국어 반수하는동안 오르길래 ㄹㅇ 되는줄ㅋㅋ 시발 올랐던건 걍 허상이엇음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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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사문지학 82 98 2 97 96 대학 어디가나요? 0
국어 망했는데 사탐이라 서성한 어디 안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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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악이다 이거 애니는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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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죠? 그리고 과외는 보통 김과외로 많이 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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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올해 대학 좀 가고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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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sign up for ~에 등록하다 weather forecast 일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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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대학 라인 0
봐주실 분..?? 전반적으로 3~4등급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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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케이스 하나만 빼먹어라 이 마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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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여대 취업은 더 힘들어 지는 합리적인 이유.txt 0
아래 세줄 요약 있음 1. 이번 동덕여대 사건으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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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잘풀고를 떠나서 제대로 시간 갈아서 꼼꼼하게 세야하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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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이긴한데 이정도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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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벽… 1
작년의 나는 한림대를 어떻게 합격한건가…복학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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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이맘때쯤 떠돌아다니는 "제게 메시지하면 개인톡으로 알려드릴게요"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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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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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인증 1
작년보다 설대식으로는 가산점때문에 탐구 더 잘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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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이 스멀스멀 올라가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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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능전에는 시험 끝나면 하루종일 보자고 생각했고 개꿀잼이였는데 수능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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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긴한데 이성적으로 어느정도까지 갈수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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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3년전만 하더라도 14,15번은 확실한 킬러였는데 1
이젠 아니게된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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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적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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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한양대 철학과라도 힘들까요......?ㅠㅠ 아무과나 한양대 갈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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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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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x 시사, 정치, 문화 존나 깔끔하게 영상 만들고 존나 귀에 쏙쏙 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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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4 에 탐구는 2개 다봄 이정도면 통통이들 얼마나 맞추려나
현장에서 저것만 맞았어도 비문학 다 맞는 거였는데
서울대도 틀린 문제 ㄷㄷ
저 현장에서 맞긴했는데 저거 ?해놓고 소거로 풀음
해설이 다다르니까 뭐로 가야댈지 몰르겟니요 ㅠ
그나저나 저거 저는 저거 전부 기억 못하겠어서 다시 봐도 글 왔다갔다하면서 읽을 거 같은데 오수님은 한번에 소거하신거?
저는 키워드 표시해놓고 보고 풀어요 바로되는건 바로풀고요
저거 저도 여러명 해설 들어봤는데 왕안석 따지는게 어려운것같아요
오히려 오징이 한 말이랑 너무 딱 들어맞는거여서 왕안석은 이런말 한적이 없다 라고 풀어도 괜찮을정도로..
김승리쌤이랑 이정수쌤도 이원준쌤이랑 똑같이 해설하긴 하네요
저도 맨첨에? 하다가 이런말한적이 없어서 답인가 하고 넘어가긴했어요 근데 물질적 근원이여서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는게 지문의 흐름만 가지고 풀 수가 없는 거 아녜요? 저는 당연히 “현상 세계에 앞서 존재하는 도(=기)”는 비물질적인 거라고 생각햇거든요 물질적 근원이라고 해서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게 납득이 잘 안가네유ㅠ
물질적 근원으로부터 물질들이 생겨나는것이니 납득할수 있을것같은데..
비유가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비,눈,우박등이 모두 물(물질적 근원)을 포함하는 것처럼요
물론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유물론적인 시각이고 물질적 근원이 마음이나 정신 혹은 신이라고 생각한다면 물질적 근원이 항상 물질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게다가 현상 세계를 선행한다는 점에서 우리 일상에서의 물질적인 어떤 것과는 다른 성격을 지닐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전 승리쌤 듣는데 이원준쌤 말이 맞는거같아요
물질적 근원인 도가 이치를 내재할 수 없는 이유는 머라고 생각하세요?
‘물질적’ 근원이니까 ‘이치’를 내재한 근원이랑은 다른 말인 것 같아여
물론 물질적 근원과 이치를 내재한 근원은 서로 그 의미가 다르다는 점은 저도 동의해요
그런데 이것이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음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각각의 의미가 서로 다르다고 해서 이치를 내재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다르다는 것을 보장하지 못하니까요 차라리 해설에서 알 수 없다고 했으면 납득이 됬을 거 같은데, 물질적 근원이 이치를 내재할 수 없다! 고 단정하니까 참 어렵네요ㅠ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은 “물질”이지, “규범“ 이 아님. 법, 규범 등은 사회를 안정시키는 수단, 즉 도를 드러나게 하는 수단 정도에 불과하지, 도가 현실에 드러나서 나타나는 것이 아님.
이정도….?
네 그게 정석민샘 해설이에요 근데 강민철샘은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으로 보지 않아서요ㅠ 항상 민철t기준으로 사고해왔는데 참 난감하네요. .
그냥 읽고 제가 이해한 건
물질 =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
규범 = 도의 물질로써 드러남을 조력하는 도구
이정도라서
님 설명만 들었을 때는 강민철 해설이 제일 저랑 일치하는 거 같아요
규범이 도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서
본문 다시 읽고 왔는데 강민철 정석민 해설은 비슷한 말 아니에요?
아뇨 강민철샘은 도의 변화 때문에 세상이 변하는데,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혼란을 막으려면 규범이 필요하다고 본 반면에, 정석민 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의 안정으로 보았잖아요 그니까 강민철샘은 도의 실현 자체를 사회 안정으로 본 게 아니라, 도의 실현때매 혼란해진 사회를 안정시킬 방안으로서 규범이 필요하다 본거고 정석민샘은 도의 실현이 사회 안정이고, 규범을 통해 도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입장인거죠
그냥 평가원이 왕안석이 동의 한다고 가정하면 답 두개 나오니까 귀류로 풀라고 낸 게 정배인듯ㅋㅋ
(나) 1문단에서 '유학의 도'와 '도가의 도'를 구분해야 합니다.
'유학의 도': 인간 삶의 올바른 길
'도가의 도': 현상 세계 너머의 근원
왕안석의 입장에서, 노자의 도는 유학의 도가 아니라 '기'입니다. 기는 물질적 근원일 뿐이며, 유학의 도 즉 올바름을 위해서는 기가 아니라, 기의 변화에 대처할 '규범'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ㄴ 선지에서 규범은 '근원적 존재인 도(=도가의 도, 기)'가 아니라, 유학의 도가 드러난 것입니다.
추가로 왕안석이 볼 때 기는 물질적 근원이며 규범이 따로 필요하기 때문에, 기가 이치를 내재하지 않으므로 '이치를 내재한 근원적 존재인 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