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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딸이 로스쿨 희망하는데, 연고대 입학하려고 삼수를 하겠답니다. 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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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싶을 수 있는데 진짜 비상경 다니면서 답이 없어 보임 그리고 본인 학고반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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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목 추천 0
26수능 탐구를 하나를 지1, 남은 하나를 사회탐구로 하려고 하는데 남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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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화작 다 놀림 받았는데 올해는 사탐 화작이 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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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대성 이투스보다 탐구가 1점낮아서 충족이 안되는데 이걸 보러가야할지 말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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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몇개 푸셨나요..?기하러인데 올해 또 기하 많이 나올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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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유불리가 각 시험의 응시학생 집단의 실력이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2
셤지 난이도에 따른 점수 가감을 해주는데 실력이 동일하지 않다면 실력이 낮은 집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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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원 시험에서 (69수능 전체) 언어 다 맞음 수능에서 매체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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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시논술 무효' 가처분 인용 결정에 이의신청 2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연세대학교가 2025년도 자연계열 수시 논술시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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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논술 기하 안했는데 잘 풀리고 미적이 ㅈ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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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놀 거리가 없어요ㅠㅠ 서울가는데도 1시간 넘게 걸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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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국어 2
문학은 김젬마 하고 선택 언매로 바꿀 예정인데 추천 해주시는 강사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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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난이도면 컷 올려치기로 유명한 현정훈팀도 45잡았을거임 시대단과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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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삼수해서 지방치대/수도권한의대 정도 성적 나왔는데 보통 삼수생들 비율은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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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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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191121보고 만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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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 세글자 +넌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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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수학 4등급.. 김범준 스타팅블록 들어도 될까요? 0
지금 수1 수2 기하 쎈발점 하고 있고 절반정도 했습니다 이번 수능 수학 4등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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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중 가능? 0
백분위로 88 98 3 90 9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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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사설을 제외한 모든 시험에서 1등급이었어서 어찌저찌 영어교사 프사를 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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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탐 찍은거 5개중에 4개가 고민하던 두개중 안찍은게 정답이었음 0
의대 가는 가능세계는 있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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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2.5인데 외대 글캠 컴공 붙을 가능성 얼마인가요 0
ㅈㄱㄴ 50%컷 2.7? 정도 였던 것 같긴한데 그래도 불안해서..못 붙을 가능성 높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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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애들끼리 모여서 과탐으로 경쟁해 미적은 역차별 존나 받아 기울어진 운동장때매 고생 존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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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쌤 커리타려고 했는데 아직 안올라와서.. 대성패스밖에 없어서 대성 강사분들중에 추천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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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싹다 정시이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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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버스 종착역까지 타고 와보려구요 생각도 해보고 할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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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가 또 옳았다 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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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0거의 못 본거같은데 올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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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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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그래도 물1이 쬐금 덜 고인거 같다가 정배였는디 올해 보니까 물1 미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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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셧나요 1번 케이스 하나 빼먹어서 감점 받을 것 같고 4번은 반정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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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고 공부 더 많이하고 더 노력했으면 더 잘 쳐줘야 하는거 아님? 확통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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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어떨까요.. 저 이번에 꼭 가야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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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유기했었는데 수능은 더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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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수리논술 0
2번 3번 답이 뭔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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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풍경은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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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예년엔 지금 7칸이 나중가면 3칸 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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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엄마말 듣고 할머니집에서 고등학교 다닐걸 맨날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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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시각디자인학과 편 보니까 꽤 재밌어보이네 예전에 한참 그래픽쪽에 미쳐 살 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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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인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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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커리 질문 1
이번에 고3되는 07이구요! 당연히 임정환 쌤꺼 들을 생각으로 대성만 결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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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확통런을 해야할 수도 있는 이유 jpg. 12
출처:포만한 수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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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시로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요? 라인좀 봐주세요 국숭세단 정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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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성대 이대 등 다군 많이 생겼던데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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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들 확률 희박하나요........ 최저때문에 무조건 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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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는데 사람 되게 많았음. 논술 끝나는 시간이었나 봄… 강의실에 붙여진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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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미적 0
수능미적 73점인데 3등급은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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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사문 할거임 메가패스로 할 예정 세지는 올해 내신으로 했고 사문은 내년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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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나서 걍 대입하고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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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캠프 s2 3회 15번 현우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21번은 서킷X에서...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