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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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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25수능 미적 부딪혀보니까 계산 개복잡한 수2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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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2-1까지 자사고 3초반에 2-2,3-1부터 7.1, 9.0 인데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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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랑 브릿지 전국이랑 뭐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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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출제팀 2
이번 사문 48점인데 출판팀에 들어가기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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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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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8개랑 영어k랑 강대n제 풀세트랑 지구랑 수학 개인실모 몇개 남았는데 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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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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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도 시도해볼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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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시작하려 하는데 둘중 뭐가 더 낫나요? 진짜 하나도 모르는 노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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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카대약대 3문제중 1,2번만 풀고 3번 손도못댔는데 예비3받고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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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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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해드려요 23
점메추를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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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르비 왜 가끔 사진 올리면 흐리게 업로드됨? 0
무슨 필터 끼운 거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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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으로 쓴다 했을 때 어디까지 노려볼 수 있나요..? 성대 낮은 인문은 안되나요 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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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머지는 그걸 위한 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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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맞추셨나요 곡물 수입 일본 그문제 수특 가장자리 지엽부분이던데 거기까지 다 외우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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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서 더 어려운최저도 맞췄다->빠짐 쉬워서 그것만 맞췄다-> 안빠짐이라 올해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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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시는 분들 6
시험장 분위기 어떠나요 저는 아랫지방에서 시험을 봤는데 그렇게 살벌하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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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노베임 어떻게든 비벼볼라고 논술학원 가려는데 대치에 있는곳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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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국어(언매) 공통에서만 7점 까인 93점인데 설마 이것도 2뜨겠냐...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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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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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이 진짜 ㅈㄴ많아서 삼수에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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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가는데 3
전 뮤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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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논 자연 봤는데 10
건국대 논술 1번 다 잘하고 마지막에 계산실수하고 (인수분해 잘 해놓고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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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쌉낮과 추추추합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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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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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존 다니던 학교랑 비슷하거나 낮게 나오면 지원 안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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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합격자발표까지는 거의 세달 조금 덜남았는데 여러분들은 이 기간동안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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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약 못붙겠네 8
다 푼 사람이 너무 많어 존나 물로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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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경한다 존경해 1 어케 찍냐 진짜 어느 과목이든 1은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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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2컷 1
35 안 되려나요..ㅠㅠ 제발... 답정너 맞으니깐 안된다고 말할 사람은 걍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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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라 제발 재수하는거 존나 외로울것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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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을 수 없는 벽과도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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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가채점 입력을 잘못했더라고요 ㅋㅋ ㅠ 그리고 가채점표 잘못 써서 미적 1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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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보니까 뼈저리게 느낀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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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떠난지 오래돼서 감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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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주도 3
벌써 감귤이 넘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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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데 연습 많이 했으니 되겠지 나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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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에 본점있는데 거기 흑백요리사에 잠깐 나왔다 카더라 원래 먹던데인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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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능 본 친구 성적인데 화작 기하 물1지1 입니다. 정확한 점수는 잘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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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으로 대학 가는건 아니지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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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지으면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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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좀 쉬려고 놀고 있으니까 더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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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데 2
대학 어디 가능할지 벌써부터 정확하게 알 수도/알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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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안될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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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88 위로 올라간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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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저도따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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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