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연논 인문 2-2다 못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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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합격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제가 작년에 2-2 밑에 서술을 시간없어서 얼렁뚱땅 미완으로 제출했는데
소수과 예비을 받았거덩ㅇㅕ…
개인적으로 작년 수리보다 올해 수리가 더 까다롭기에
(구하는 과정에서의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지만, 발문에 제기된 문제 형태가 좀 어려워 ”보였음“. 막상 풀면 그렇게 어렵진 않았죠)
2-2 다 못쓰신 분들 희망을 잃지 마시길
물론 수학 답은 맞혔다는 가정 하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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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 3 이내를 이렇게 맞추는거였구나
사학과 정도면 하위과 인가요?
어떤 기준의 하위과를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학과는 논술 경쟁률이랑 모집인원기준으로는 하위과가 맞습니다 합격자 평균도 이에 따라 마찬가지구요!
기본적으로 문사철이면 하위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철학과의 경우 예외적으로 학과 특성상 합격자 평균이 높게 잡히는 경우가 있다고는 합니다:)
오오 그렇군요
시간 없어서 답을 다 못 맞췄다는데 그럼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건가요?
답을 못맞혔다는게 x=1을 못구했다는건가요??
예 못 옮겨썼대요
x=1은 발문에서 구하라고 명시되어있었어서…답안에 못썼다면 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작년에 저는 수리부분 답은 다 도출한 상태에서 결과 해석이 미흡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마x=1을 못구했다면 결과 해석은 이보다 더 미흡해지겠지요ㅠㅠ
그래도 2022(최후통첩) 2021(노동) 문제처럼 수리가 어려운 경우 틀리고 붙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니 너무 상심하지는 마시고 수능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문헌정본데 2-2 해석에선 점수가 안까인다는 가정하에 2-1 해석이 미흡하다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다면적으로 서술하진 못한것같아서요.. 분량도 500자정도.. ㅠㅠ
나머지 잘쓰셨다면 괜찮을 것 같아용
2-1이 워낙 어려웠어서 다면적으로 완벽하게 서술할 수 있는 수험생이 얼마나 있을까싶네요 요구하는 내용도 많았고…저도 현장에서 분량이슈땜에 결정론 관련 내용을 드랍했습니다ㅠㅠ아마 다들 어려웠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