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해설강의”에서 보고 싶은 것들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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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해설강의 보면 그냥 풀이쇼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올해 수능 해설강의 찍을 때 참고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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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압도적인재능을가지고싶음뇨 하지만나는범인에불과하나는거에너무나슬픔뇨 레포트안쓰고똥글난사중인거한심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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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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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있다니까 내 눈은 못 속이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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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만 바라보고 최저용으로 수능 본건데 이게 진짜 납치가 맞나요?
이런 풀이로 이어지는 이유
이 문제에서는 이러이러한 개념을 이용해서 이러저러한 풀이로 된다 이런 느낌인가용?
음 네 그런 느낌 같아요
오케이 고마워용
문제 봤을 때 첫인상과 최초로 푼 방식이요. 9모 17번 ㄷ선지나 23수능 15번 해령섭입이나..
저도 이런 해설을 원합니다가공되지 않은 최초풀이 얘기하시는 게 맞죠?
넵넵
고마워용 참고하겠습니다~!
'해설강의'만으로는 힘든거같아요
강사가 그 해설강의를 진행하기 전까지 진행했던 수업이 있을거잖아요 그걸 베이스로
' 내가 예전에 이표현 보면 이렇게 하라했었지? 이렇게 이렇게 풀기로 했지? ' 하면서 가르쳐준걸 적용하는 느낌으로 해설해주는게 최고같아요
좀 참신한 풀이있으면 일단은 정석대로 다푼다음에
'근데 이문제 보면 앞으로 이런 생각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깔끔하게 알려주고 정리.
뭐 근데 수능 해설이면 내년 수강생들 들으라고 하는거니까
' 저는 이렇게 이렇게 가르쳐왔었고, 그렇기에 이렇게 풀어야만 했었습니다' 요런 느낌으로 가도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당~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