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능 볼 예정인데 국어 공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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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준 고3 평가원은 2, 사설은 3 뜹니다.
내년에 비문학은 정석민t, 문학은 김상훈t 커리 따라가려고 합니다.
근데 지금 나와있는 인강은 2025 버전이라 2026 버전이 나올 때까지 국어 공백기가 있는데 이 시기 무엇을 하는 게 나을까요?
인강 듣기 전 지금 이 시기 마더텅/마닳로 기출 분석을 혼자서 해보는 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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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감사합니다!
기출분석이라는 게
1. 지문 독해를 잘했는가?
2. 선지판단의 근거가 명확한가?
3. 과정 1~2가 일관적인가? 어떻게 더 다듬어야 할까?
3개가 기본이고 이제 여기서 선지판단의 근거를 바탕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추론하고 정리하는 것까지가 완벽한 기출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헉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뇌에 새기고 기출 분석해볼게요!
내년이면 문학은 꾸준히 해두면 도움 되고
독서는 분석에 힘쓰시면 도움 되죠
마더텅등등 시중 기출이 12월 중순쯤 나와서
일단 문제만 따로 구해서 푸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