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가려면 가장 효과적인게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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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직장인
하루 학업가능량 평균적으로 볼때 주말포함하면 매일 6시간 전후인데 과목편식 심한편임
수능
평가원 기준 - 화작3 / 미적100 / 영어3 / 탐구 전부 노베
수학 아무리 어려워도 백분위 99이상은 유지가능함
논술
수리논술 서성한 바로 아랫 라인부터 여러곳 합격해봄
작년 한양대 과욕심에 빡쌘곳 선택해서 불합했는데 과 맞으면 합격했을수도 있을듯?
그 외에 서성한 이상은 논술 미응시고 이번 연논 60점 전후 나올듯싶음
편입
해본적없으나 전공과목(미적분학,해석학,선대 등 연고대 편입 시험범위)에서 최상위 성적은 꾸준히 나왔었음
취업이후부터는 대학 학점 던져서 2점 초중반대라 낮아서 편입 꺼려짐
직장 그만둘수는 없는데 재직중인 분야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더 크게 되기위해서는 연고대 간판 필요할것같아보임
원래 생각한게 수리논술(주전형)+정시 이 조합이였는데 정시로는 노력해봐야 서성한도 힘들거 알고있음
근데 정시하게되면 서성한 이상 아니면 학벌 메리트가 전혀 없는 상황이라 더 고민됨
그리고 정시에서는 과목별 꾸준한 일과가 불가능할것같아 수리논술(주전형)+최저(3합6)+편입 이렇게로 생각 바뀌는중
나이도 있어서 1~2년 내로 끝내야할것같은데,, 뭐가 나을것같은지 투표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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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진짜 꾸준히 해봐야 2컷 간신히 맞출것같아요...
연고대면 적어도 2중간은 가야 뭐가 될것같은데말이죠
국어는 꾸준히 해도 잘 안오르고 떨어지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서... 대학에서 전공 수학 최상위권이었으면 최저없는 연논 ㄱㄱ
냥논도 최저없으면 연세 한양 두곳이랑 편입 묶어서 공부할텐데 내년부터 한양대 최저 생겨가지고 골이아프네요.. 그렇다고 고려대 최저까지 맞추려하는건 너무 일이 커지는거같고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