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장관 “러시아 간 북한군, 파병 아닌 총알받이 용병”

2024-10-24 21:08:11  원문 2024-10-24 10:45  조회수 3,077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602389

onews-image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된 북한군에 대해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24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군에서 판단하는 것은 말이 파병이지, 파병이 아니라 용병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상 파병하면 그 나라 군대의 지휘체계를 유지하고 군복이나 표식, 국기를 달고 자랑스럽게 활동한다”며 “북한은 러시아 군복으로 위장하고 러시아군 통제하에 아무런 작전 권한도 없이 시키는 대로 움직인다”고 했다. 이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lIlllIIlllIlIllIIll(101578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