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한번만 보고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724422
물리황분들 답글 조금이라두 달아주세요
특모 파이널II 2회 보고 갑자기 두려워서 그런데
특파2 2회 15번 18번 19번
요번에 11덮 18번
작수 18번
이외 기타 등등 단원 무관 킬러문제
이런거 풀 때 전혀 당황하지 않으시나요?
아니면 쉬운문제 풀때 처럼
뭐뭐를 물어보는군, 뭐뭐 무슨식을 써야겠군, 각이 바로잡히나요?
나름대로 물리 작년애비해 실력 많이 올랐다고 스스로 생각되는데
보니깐 상황파악하기 수월한 문제들에대한 문제풀이속도랑 시험전체운영에 대한 실력만 는거 같구
상황 파악어려운 문항들 뚫는힘이 크게 안는거 같아서요
특파II 2회 15번은 아예 갈피도 못잡다가 선지를 보고 겨우겨우 풀어서
물리황들도 이런식으로들 푸는지 궁금해서요
물리 덮 더프 강민웅 배기범 특모 특파 특난도 방인혁 빅뱅 owl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기 다 고지능자들이어서
-
아 확통 2
다 맞기는 고사하고 4점 하나만 ㅈㅂ 뭔 공통보다 안 풀리냐..
-
22 30틀 92 21번 어렵고 15번은 신박했음 28번이 좀 쉬워서 놀람 21번...
-
팔취있네 0
부담스러웠나 잘됬다
-
사범대 안에서도 복수전공 가능한가요?
-
가천대 논술 지원했는데 인강이나 책같은거 추천할만한거 있을까요
-
이과반vs문과반 1
확통런,사탐런한 예비고3정판데 이과반에서 문과정시파기, 문과반가서 수업도...
-
현재 07년생 예비고3 입니다. 이제 내년수능 대비를 하기위해서 국어 강사 한명을...
-
실수 학생 책구매가격 포함 기준으로 해도 2~300만원에 전과목 커버 아님? 1년동안
-
수능날은 진짜 평소 가볍게 넘어가는 6번7번8번9번10번 이런것도 뭔가 뭔가 진짜...
-
피파 조지고 있으면 뭐라고 생각함?
-
다시 공부시작 1
4일 뒤에 만나요
-
1조작적 정의는 모든 양적연구에 있다 2독립 종속 변수는 모든 실험법에 있고...
-
전 무조건 사학과....
-
첫수능 8... 재수8.... 삼수8... 사수 4.... 오수 8 ... 육수...
-
작년에는 64만이였는데.
-
가나다라마바사 0
아자차카타파하 에헤~~으헤으헤으흐흐
-
지금은 개꿀인가
-
맨날 이럼
-
고백해서 수능 망치게할까요 ? 진짜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어떤거같아요?
-
3등급 통통이 1일1실모하고있는데 문제풀고 정리하고 모르는거 해설듣고하면 3...
-
문과 건동홍에서 5
로스쿨 cpa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이런거 준비 많이 하는 편인가요
-
3 나오길 바라고 있고 2 뜬다면 정말 ㅈㄴ 감사 9모 81점ㅜ 빈칸+순서+어법...
-
나 대학 잘 가면 엄마 아빠가 진짜 좋아하실텐데... 내 돈으로 사먹겠다고 해도...
-
아침 7시에 풀어서 그런가 하..... 내일 함 8시 40분에 풀어봐야지
-
청유형 문장 4
-하자 -해봅시다 잖아요 근데 -하는 건 어떨까요? 가 청유형 문장이 아닌 이유가...
-
진짜 안 외워지는데 ㅋㅋ 1%의 출제 가능성 무시하고 그냥 던질까
-
강대K 5회구요.. 지문에 갑은 예술 작품의 미적 가치에 대한 관련 연구 결과를...
-
아무래도 예상보다 훨씬 수능망쳐서 엄마도 아쉬워하시긴 했었거든
-
예언이 실현되었다 ㄷㄷ
-
뭐가 더 좋아요? 너무 어렵지 않은걸로 꿀모 시즌1은 풀었어요 이해원 꼭 풀어야하는 시즌있나요?
-
방어나 사줬으면 2
아 존나 땡긴다
-
수완 처음보는데 이해가 안됨
-
문득 궁금해서요
-
국어 기출 vs 실모 10
국어 감으로 풀어서 운 좋음 1 아님 2 뜨는데 기출을 여태껏 한 번도 본 적이...
-
87점 10/26/27/28/32/33 틀 이감 엣지 제외 최근 모의고사 중...
-
엄마는 이미 시립대를 잡대로 보고 있던 거임
-
춥다 추워 0
껴입자
-
10일 남짓 남은 기간동안 세 시즌 중 하나만 푼다면 어떤 시즌을 푸는게 효율적일까요??
-
버거킹에 사람이 없음
-
아니 먹이다가 0
기본형이 먹이다인 먹이다가 있구나
-
본계로 릴스 내리다가 이상한거에 좋아요 누른거같은데 이거 확인 어케하나요 작성자...
-
후
-
음 0
서킷 다 끝낼 수 있으려나
-
요즘 외향적으로 바뀐긔 같음
-
국어기출분석강의 3
정석민쌤 독서는 따로 기출분석강의가 없나요? 문학은 문학기출의정석 있는데...
-
킬캠 0
60점대에서 진동하는데 모고보면 3은 항상 떴었거든요. 킬캠이 어려워서 그러는데...
-
71점 듣기 1 3 11틀 노화로인한 청력감퇴 의심 도표틀 저능아인증
물리황까진 아니지만 6 9 50 11덮 50인 입장에서 말씀드려보면 저는 풀어봤을 때
특파 15은 꽤 까다로웠고 11덮 18 > 작수 18 은 풀만 했었던 것 같아요
특파15처럼 처음보는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당황할때도 있는데 이럴 때는 침착하게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겉으로 봤을 때 오래 걸릴 것 같거나 많이 당황스러우면 일단은 넘어가고 마지막에 풀거나 합니다
개인적인 팁으로는 시간확보가 되어있으면 보통 당황스러움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쉬운 문제에서 적당한 시간을 확보한 채로 문제를 마주하면 내가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정도 확보되어있다는 점이 멘탈에 도움이 됩니다. 타임어택이 심한 과목인 만큼 최대한 초반 시간확보가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이런 문제를 봤을 때 나만 당황하는게 아니니까 괜찮아 이런 마인드도 꽤 필요합니다
11덮 18번이랑 작수18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꽤 많이 보았던 것 같아서 당황함은 없었으나 덮18번처럼 조건 해석이 까다로운 경우엔 저도 어떤 식을 써야하고 어떤 풀이방식으로 접근해야겠고 이런게 바로바로 보이는 편이 아니라 침착하게 문제를 이해하고 이 문제를 푸는데 내가 적용해야 할 것을 빠르게 찾아가는 방식으로 해결해요
그리고 시험이라는게 그 상황에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하는 만큼 선지를 봤을 때 대입해서 푸는게 더 빠를 것 같다고 판단되면 저도 선지보고 판단하는 스타일이에요 오히려 정석대로 푸는 거 보다 선지에거 힌트를 받는 풀이가 시간이 더 절약되는 경우가 있기도 해요 물론 혼자서 공부할때는 후에 다시 풀어보아야 하지만 수능처럼 한 번 보고 끝인 시험에서는 이러한 전략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