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실 배치는 대략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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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시험실 감독관이 들고 오는 문제지 봉투에도 인쇄되어 있음.
한 시험실에 배정하는 수험생은 28명보다 적을 수 있음.
같은 시험실이라도 모두 동일하게 영역을 응시하는 게 아닐 수 있음.
시험지구마다 사정이 모두 다르고, 시험장 학교마다도 다르니 이 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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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었네 근데 둘다 교육청이라.. 큰 의미는 없는 듯 ㅠ
이러면 옆자리컨닝은 되는거아님?
난 앞뒤옆다 퐁당퐁당인줄알았는데
시험실 배치할 때 전후좌우를 동일 학교 출신이 아닌 학생으로 배치하는 것이 원칙이며, 만약 한 시험실에 동일학교 출신이 일정 숫자 이상일 경우에는 감독관 자체를 증원해서 4교시 아니어도 3명 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랑 옆자리랑 같은 홀수로배치할거면 홀짝왜나누는거지싶네
앞사람껀못본다쳐도
가능성 자체를 잘라버리려고 하는 거 같아요. 전후좌우 같은 학교 배치 못하는 것 때문에, 시험장 배치할 때 시험지구에서 애 많이 먹어요.. 그리고 홀짝형은 수능 첫해부터 있던 거로 알아용 ㅎㅎ..
올해부터 28명임?
원상복귀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평가원에서 수능 세부계획 발표 시 공고한 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28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배치하다보면 한 시험실에 극소수를 배치하는 경우도 있어요~
제2외 신청자, 동일 탐구과목 응시자들끼리 봐야하는규정도 있나요?
시험장을 배치하는 입장에서 고려하는 것이지, 그걸 반드시 한 시험실에 모아야 한다고 강제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시험장과 시험실 숫자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어떤 담당자라도 되도록 모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몇 년 전에 해본 경험상으로도 그렇구요. (시험장과 시험실이 줄어야, 감독관 차출과 예산 소요도 줄어듭니다. 그래야 시험지구도 편해집니다 ㅠ)
저희지역 시험장 배치현황표 가지고 있는데 학교 시험실 개수 x 28하니까 응시인원이랑 맞아 떨어지네요
올해 시험실당 28명 들어가는거 맞는거 같아요
오 어떻게 가지고 계신건가 싶네요. 시험장 학교에 주긴 하니까요.. 아마 그래도 수험생 각각은 못 가지고 계실 거 같구요.(시험장에도 정확한 명단 제공을 시험 직전에 합니다) 모든 시험실은 아닐 거구요. 최대한 28명에 맞췄다고 생각하시고, 극소의 확률로 아닐 거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지역 모든 고사장 정보가 포함된 문서인데 일반 학생 뿐 아니라 일반 교사들도 보유하기 힘든 자료입니다. 작성자님 말대로 올해 고사실당 28명씩 들어가는게 맞다고 말한거였습니다~ 내부 상황에따라 고사실 인원이 줄어 드는 경우도 있고요!
시험지구 기준으로 만들기는 해요. 근데 그 자료 전체가 학교에 나가버리면, '왜 우리학교는 5교시 맡는데 저긴 4교시로 끝나냐 빼애애애액' 이럴까봐 보통은 자기 학교 꺼만 보내주는 자료인데.. 말씀하신 대로 학생에게 나가면 안되고, 교사도 3학년부나 시험장 운영 담당하는 교무부 아니면 공유 안되는 자료가 맞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하나하나에 시험지구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의 땀과 눈물이 어려있습니다.. 한 달 걸려요 그거 짜는거만...ㅠ
네 맞아요.. 장학사 관할 기밀문서라 유포안되는거까지 아시는게 신기하네요,,ㅎㅎ
몇 년 전 그 일을 제가 했기 때문에..... 시험장 배치부터 마지막 성적표 나가는 거까지^^ 지금은 일개 주무관입니다 ㅋㅋ
혹 수험생이시면 가까운 곳으로 가시길 기도 드리면서!! ㅠㅠㅠㅠ
헉 그럼 혹시 올해 제2외국어 선택자 중 사탐+과탐 같이 치는 학생들은 사탐 응시하는 고사실에서 치려나요??
그건 당일 시험실 가셔야 알 수 있습니다. 시험지구 및 시험장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당연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극비입니다.
작년에 A학교가 제2외국어 시험장이었다고, 올해도 그럴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구요. 탐구도 마찬가지로, '사탐만 2과목' 시험장 / '과탐만 2과목' 시험장 / '사+과 1과목씩' 시험장으로 나뉠 수밖에 없는데(직탐은 일단 뺄게요^^;) 그 역시 알 수 없습니다. 시험지구 입장에서는 되도록 한 학교에는 한 유형만 주고 싶겠지만, 실제로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시험실을 기준으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은 사탐만 보는데 나는 과탐 시험지를 더 받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 시험실 전체가 사+과로 묶일 수도 있어요. 심지어 내 뒤에 있는 사람은 1선택 시간에 30분동안 묵언수행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선택을 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