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급 친구 국어 가르쳐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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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밌음
내가 국어 완전 노베일 때 생각도 나고
내가 설명하는 거 알아들으려고 막 애쓰는 거 보면 기특하기도함
오늘 설명 너무 최고였다고 했을 때 너무 뿌듯했음 ㅎㅎ
뭐가 됐든간에 꼭 교사가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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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엔 절대 들고가지마셈 아무생각없이 까먹으면 배ㅈㄴ아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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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은 볼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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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막 사랑시 같은 거 풀면서 좋은 구절 나오면 크으-쥐리노 이거지 하면서 슥슥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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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라인 대학 망신은 다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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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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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챙겨갈 예정인데,,얼마나 큰 사이즈가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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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한답시고 깝치다가 1년 동안 다까먹어서 무조건 지문 보고 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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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 후 가채점표 작성이 국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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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걍 스르륵 막히는거 없이 읽히는데 뭐지 1회 95점 맞았는데 영어 90점대 ㅂㄹ안맞아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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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F + 교양 결석 3번 채우고 수험표 받기 vs 그냥 얌전히 수업 듣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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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가능함? 갑자기헷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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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사촌.불속성츤데레집안좋음 오. 가정교사.얼음속성냉미녀나이차이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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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 먹는 기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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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내일 수험표를 받으러 갑니다. 조마조마하며 시험지 유형을 확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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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내인간관계의본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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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같은일 있으면 하루종일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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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 컷 3
수능 1컷 ㅈㅂ 국어 90 미적 84 생 44 지 44 로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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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험표 뒤에 선 긋고 쓸 생각인데 부정행위 안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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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모들 평가원 ㅈ밥으로 보일정도로 어려운데 ㄱ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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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이팅 2
내일 다들 잘 보자
뒷자리에서 앉아서 수업방해하면서 떠들기.
그 . . . 학교 일요일에 나와서 한겁니다만ㅋㅋ
엥 과외가 아니라 현역붕이였구나
고2입니다 우하하
교사에 대한 환상은 남고다니며 깨진지 오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