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엔수 안하는 법 딱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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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학을 좀 가서 연애를 하세요
그럼 거기에 한눈팔려서 수능이고 뭐고 눈에도 안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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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하는것보다 더 힘든것
전 연애하다가 현타 와서 이별통보하고 반수 시작했어요 ㅋㅋ
멀티를 못 하는 편이라 ㅎㅎ
서울대 가는게 쉽겠네
할수있어야하지 시ㅡㅂ발
대학에 가서 언매를 하면요...
그게 검.고로 설대가기보다 더힘든데..
사실 그게 맞다
연애가 그래도 수학 1등급 받는 것보단 쉬울듯
수스퍼거들이 분노할 댓글입니다
평가원하고 연애할 예장
그게 한다고 되는 거임?????
대학을 갔는데 못하면요?
솔직히 지금 딱 여친 생기면 올해 대학지원이고 나발이고 바로 교대 기어들어갈겁니다
생각보다 이성의 영향이 크긴 하더라고요
이성이진짜중요하긴함..
젠장
젠장또연애너냐
야
연애도 무한 n수 해야 될까말까라네요~
연애에서도n수생인나:
진짜 하다못해 과동기, 동아리 찐친이 좀 생겨도 수능 생각 많이 멀어지죠
문제는 이미 수능 또 칠 생각을 하고 입학하면 안타깝게도 이게 안 됨
들어오는 친목의 기회도 본인이 쳐내게 되기 때문에
제가 딱 올해 이랬었음 ㅋㅋ
반수생각하고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되는듯
저는 수능생각 하고 들어갔는데도 동기들이랑 친해지고 동아리도 하다보니까 반수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했는데도 수능 생각나서 준비하다가 차였어요
저도 경험담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3수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잘 알았습니다
현역이시면 한번 정도는 더 해볼만 함
근데 사실 그라인이면 그냥 6월까지는 과외같은 걸로 깔짝대다가 반수하는 게 낫긴 해요
ㅋㅋㅋ 사실 메디컬은 생각도 없어서 그냥 서울대 스나이핑해서 가려고합니다
제발 설자전 펑크나라 제발...
근데 진짜 동기부여에 있어선 이성 <- ㄹㅇ GOAT임
ㄹㅇㅋㅋ
저기요 멀쩡히 대학 잘 다니고 있는 사람 왜 저격하세요...ㅠㅠ
나도 여친 사귀고 싶어...
그럴바엔 설의 갈 때까지 수능봄
ㅇㄱㄹㅇ
과연 몰라서 안그러는걸까요.
둘 다 같이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ㅎㅎ
ㅋㅋ
댓글 여론을 보아하니 망글이 되어버림
아
#~#
뒤질래
ㄹㅇ
원래도 반수 생각 없었는데 애인생기니까
윗급간 낮과 안 알아봐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기만을 밥먹듯이..
ㅇㅇㄱ
그건 걍 설의 뚫으라는 소리인데요....
연애 했는데도 n이 점점 커져가는데요
사랑보다 중요한 건 없긴하죠... 못 해서 문제지
대학을 가서 이건 쉬운데
연애를 좀 해요 이게 11수보다 어려워요
ㄹㅇ 저도 삼수에서 끝내려했는데 연애못해서 사반수함 ㅋ ㅜㅜ
죽고싶다..
반수만 3번째인데.. 그때마다 여친이 달랐던...
연애를 해도 아쉬움이 크면 계속 하고싶던데 전
애인이 고학벌이라면..
솔직히 군대만 가도 재수생각 안들게됨.. 진짜 별에 별 사람들, 별에 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많이 봐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