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총학생회장, 해임 결정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24-11-16 18:03:49 원문 2024-11-15 09:28 조회수 4,73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92271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자체 징계로 해임된 총학생회장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15일 부산대에 따르면 총학생회장 A씨는 총학생회 징계위원회의 해임 결정과 관련해 부산지법에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A씨는 징계 사유가 부적정하고,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났으며, 사생활 보장의 권리도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징계 절차에서 반론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며 절차적 정당성도 다툴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징계위원회는 A씨와 관련해 '총학생회 단체명으로 클럽 방...
-
[단독]연세대, '시험무효' 소 취하 동의…'논술 유출' 법정 다툼 마무리
24/12/25 01:51 등록 | 원문 2024-12-24 16:39
6 15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
[단독] “제발 일하게 해달라”…삼성전자 고위 임원들 국회까지 찾아가 호소, 왜
24/12/24 20:32 등록 | 원문 2024-12-24 18:15
10 17
삼성전자 고위직 국회의원실 일일이 돌며 절박함 호소 “반도체특별법 적용해도...
-
민주당 일각 “국무위원 5명 한꺼번에 탄핵… 국무회의 무력화땐 거부권 행사못해” 논란
24/12/24 19:42 등록 | 원문 2024-12-24 03:05
1 0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김건희·내란 특검법 공포와 내란 상설특검...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24/12/24 19:17 등록 | 원문 2024-12-24 16:46
3 2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24/12/24 19:08 등록 | 원문 2024-12-24 16:46
3 0
40년 전 기차에 무임승차한 여성이 부산역에 200만 원을 놓고 사라졌다. 24일...
-
"아이유, 신고" 생떼에 CIA 결국 메일 보냈다…'수신 거부'
24/12/24 13:02 등록 | 원문 2024-12-24 10:56
5 11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한 유명인에 대한 신고가 다수...
-
장기기증으로 3명 살린 엄마…"천사 돼 지켜달라" 막내딸 편지
24/12/24 11:19 등록 | 원문 2024-12-23 20:26
3 8
자녀 세 명을 둔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하늘로...
-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5년 반 만에 결론(종합)
24/12/24 10:53 등록 | 원문 2024-12-24 10:50
10 16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숙명여고 시험 정답 유출' 사건 혐의로 재판에...
-
볏단 끌어안은 3m 박정희 동상에…동대구역 두쪽 났다, 무슨 일
24/12/23 19:49 등록 | 원문 2024-12-23 16:48
3 1
대구시가 23일 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을...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오늘 소집해제...“반쯤 누워 게임만” 증언도
24/12/23 13:55 등록 | 원문 2024-12-23 13:33
17 18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
“학교에 계엄 선포해야” “두환 형님” 부산대 치전원 교수 논란
24/12/22 20:20 등록 | 원문 2024-12-22 19:32
11 25
- 해당 교수 “농담인데 의미 왜곡”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의 한 교수가...
-
응원봉·태극기로 갈라진 광화문..."즉시 파면" vs "탄핵 반대"
24/12/21 23:15 등록 | 원문 2024-12-21 22:04
10 9
주말을 맞아 헌법재판소가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거나...
-
30대男 "남친이 안 만나줘"…21층 창문에 앉아 투신소동
24/12/21 20:59 등록 | 원문 2024-09-12 11:00
10 2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11일 경기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총학생회가 그 정도인가?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자체 징계로 해임된 총학생회장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15일 부산대에 따르면 총학생회장 A씨는 총학생회 징계위원회의 해임 결정과 관련해 부산지법에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A씨는 징계 사유가 부적정하고,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났으며, 사생활 보장의 권리도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징계 절차에서 반론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며 절차적 정당성도 다툴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징계위원회는 A씨와 관련해 '총학생회 단체명으로 클럽 방문'을 징계안으로 올리고 '회원으로서의 제명' 처분을 내렸다.
A씨는 개인적으로 방문한 부산의 한 클럽 내부 전광판에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띄워진 사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퍼지며 논란의 발단이 됐다.
A씨 측은 "해당 클럽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선배를 잠시 방문했다가 선배의 권유로 대표와 인사만 나눈 후 장소를 떠났다"면서 "해당 문구를 올려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는데 클럽 측에서 한 일이며, 클럽을 방문한 것이 회장직에서 해임할 사유가 되는지도 의문"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댓글 : 이게 기사 거리인지도 의문임
회장하면 무슨 혜택이 잇음
요즘은 안그런 경우가 많긴 한데 총학 일원들 졸업할때쯤에 차 한대 뽑을 수 있으
해임+쫓겨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전부터 가지가지 해놨으면서 말이 많네 ㅋㅋㅋ 클럽간것도 아무 잘못없는것처럼 해놨는데 부산대 총학대표 전광판에 뜬거 자기 스토리에 올려서 자랑질해놨더만 뭔 이제와서 부탁한적도 없다 그러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