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존치 여론에 쐐기를 박아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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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단 말이예요 마치 그 이익집단의 전 회장 같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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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사친한테 서슴없이 자주 하는 편?
로스쿨 쪽에서 강하게 나오니까 발 빼네요
에혀
사시 4년 유예라는 법무부의 기존 입장이 바뀐 것은 아니나,
대법원의 불만, 로스쿨의 격렬한 반발 등으로 인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민위한다면서 뒤에서 부정하는 꼴이라니
저사람도 새민련의 전부는 아니겠죠
새민련이나 입진보들 특히 혐오하는 사람이라 새민련은..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무성아재 목소리랑 걸음걸이 좋아함 ㅎㅎ
대통령감은 아닌듯하네요
하지만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읽는다는 것, 선거에서 연승중인 것, 4대개혁을 아낌없이 뒷받침하고 있는 것, 선거구 협상에서 타협없이 소신을 지키고 있는 것, 이번 예산안이 정부의 원안에 가깝게 통과되도록 협상한 것 등은 칭찬받을만 하죠
2. 선거에서 연승중인 것? 새누리당이 헌정 역사상 자유당부터 해서 거의 여소여대 정국을 유지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당시 당대표의 지도능력 때문인가요? ^^;
4. 4대개혁을 님이 어떻게 세뇌당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머지도 또라이같지만 노동개혁에 대해 먼저 언급할게요.
2. 여소야대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나 성완종 사태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선거승리를 하는 것은 리더십이 있다고 봐야지요 특히 저번 재보선같은 경우 야당 강세지역에서 전승한 것ㅇㅎ로 알고있는데요. 본인들의 텃밭에서 1승도 못하는 문재인보다는 리더십있다고 봐야죠.
3. 비례대표를 늘리는 야당 안의 경우 함량미달의 국회의원(대리기사 폭행한 김현이나 외노자만 편드는 이자스민같은 사람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는데 그런 비례대표를 줄이는 것은 충분히 국익에 합당한 소신있는 판단이죠
4. 4대개혁에 국익에 반하는 내용이 뭐가 있는지 나라빚 줄이기 위해 공무원연금개혁하는게 잘못인가요? 학생들 학업부담 줄여주는 교육개혁은요? 4시면 문닫는 은행이 정상적인가요? 일자리 창출하려고 아둥바둥 애쓰는 노동개혁은요? 뭐가 문제죠?
저나 님이나 대기업 총수만큼 돈을 벌 수는 없지만 그 돈을 강탈하려는 사고는 하지 맙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렸을때부터 타인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태도를 배웠다고 하던데...우리도 그런 태도를 배우자 이말입니다
그리고 노동개혁 말씀하시는데 본인이 일 잘하면 불이익 받겠습니까? 이 세상 어떤 기업이 일잘하는 사람 내보내는지... 스스로 인정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시길...
2. 공부좀 하셔야겠는게 여소야대정국 얼마 없었고요. (최초 여소야대 헌정역사 43년만에)
3. 네 저는 비례대표 찬성이요 2014년 2015년은 양당제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해였습니다. 정권탓인지는 몰라도 이제는 다당제 도입할 때가 된 것 같네요.
2. '꽤'라는 표현이 많다라는 의미로 들렸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요. 그리고 MB가 당선된 당시 17대 국회 1당은 진보진영이었는데 그런 경우는 어떻게 살명하실것인지...그리고 잠재적 대권주자 중에 선거에서 연승중인 사람이 김무성 말고 누가 있는지 먼저 대답하시죠
3. 양당제니까 이나마라도 나라 돌아가는겁니다. 문재인이나 안철수같은 사람들 우유부단해서 뭐 일처리 하나 제대로 못하는거 3년째 보고있지 않습니까 그나마 양당 원내대표들이 빅딜이라도 하니까 법안 처리되고 있는 거에요
4. 님은 나중에 돈 많이 버셔도 주식투자나 부동산도 하지 마시고 그냥 땅 속에 묻어 두시겠죠?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무시하니까 그리고 부자를 악한 사람들로 보는 것은 전형적인 좌파논리죠 적어도 일반인들보다는 수배 더 노력했으니 그 자리까지 올라간 것 아닐까요?
아무리 12월이 수험생에게 할 일이 없는 시기이다 보니 답글 계속 달았는데 별 의미없는데 시간 보내는게 딱히 유쾌하지는 않네요. 이 놀이 더 하고 싶으시면 페북같은데에 항상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니 그런데 가서 하세요. 그냥 김무성아재 목소리 이야기나 하려다가 여기까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