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 이상 박고 의대 갈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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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들어와도 의사 되려면 최소 6년 보통 11년 더 박아야 되고 그동안은 최저시급도 못 받거나 아예 무소득으로 부모님 통장이나 마이너스 통장 뜯어야 됨 ㅋㅋ
학생이나 전공의 신분 땐 등골브레이커가 따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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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ㄴㄴ 그래도 공대보단 훨 나음
이후 17억 자판기로 전직
어? 환자 털끝 하나라도 건드렸어? 너 17억 배상 땅땅 ㅋㅋ
환자 목숨 살려놓으면 소송으로 되갚아주는 레전드 국가
그래도 개원하고 나면 소득이 높지않나요
개원해서 성공은 아무나 하나요...ㅎㅎ
집에 돈많으면 ㄱㅊ
그걸 버틸 여력이 된다면 가도 무방하긴 한데 그건 그것대로 버틸 여력이 되는데 굳이 의대? 싶긴 함
사람을 돕고 싶은지, 돈을 많이 벌고 싶은지,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은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저 의대가 가고 싶을 뿐인 건지 따져봐야 할 사람이 종종 보임 ㄹㅇ
능력이랑 형편이 뒷받침해준다면야 ㅈ대로 해도 안 될 건 없는데 상당수는 그게 안 됨
그냥 다들 의대가 최고라고 가스라이팅하니까 나이브하게 휘둘려서 ‘응 무조건 의대’ 박는 애들 많음 ㄹㅇ
그것도 못버티는애는 재수도 버거워하지..
졸업까지 10년걸리게 생겨서 울었어
10년이나 일안하고 부모등골빨아먹으며 살수있다고? 무조건 가야겠다
팩트) 전공의는 주 100시간 밤 새가면서 최저시급보다 적은 임금 받고 노예처럼 일한다
흙수저는 치대나 한의대 가라
근데 이건 아마 본인의 의대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메디컬 제외한 일반 타과,공대들은 애기님이 생각하시는 거 보다 훨씬 더 답이 없어요.. 인문,자연학과 계열들은 말 할 필요도 없고 kaist 생화공 3학년 재학중인데 저희 과만 봐도 다 앓는 소리 합니다. 삼전도 좆망해서 반도체기업은 하닉밖에 없고, 전기차화재 때문에 배터리 시장도 좆망하고, 정유/석화 회사 to 뽑지도 않고 ㅋㅋㅋ 심지어 대기업 들어가봤자 50살 되면 희망퇴직 권유나 받고 ㅋㅋㅋㅋㅋ
ㄹㅇ 메디컬이 답이 없으면 딴데는 더 답이 없음
에휴 나라에 희망이 없네요 쉬운 길 하나 없죠 다들 힘냅시다
카이스트 3학년이 2016년 가입 ㅋㅋㅋ ㅇㅈㄹ 그리고 화공인데 뭐 삼성 하닉이 어쩌구 저째?? 수준ㅉ
21-7000xxxx이고, 화공 장점이자 단점이 진로의 폭이 넓다는거여서 반도체 공정설계 쪽으로도 많이 갑니다 ㅎㅎ. 그냥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감
찾아보니깐 공정설계나 평가분석 직군으로 메모리쪽가거나 삼디로 빠지긴 하네
그럼 찾아보고 댓을 다세요 ㅎㅎ. 찾아보지도 않고 ㅇㅈㄹ 수준ㅉ 거리지 마시고
님부터 쓴 글 다시 읽고 오세요 답이 없네 뭐네 워딩 뭣같이해서 타과생들 기분 더럽게 하지말고 ㅋㅋ 제발 취준도 안 해봤으면서 세상 다 산척 아는척 님이 아는 선배들 사례가 다가 아닙니다.
하.. 제가 타과랑 공대 내려칠려고 쓴 댓글로 보입니까? 그냥 얘기를 나눌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예의도 없고 무례하고 능지도 딸리고..
서막 저 분은 걍 병신인 것 같으니까 먹금
군대에서 할일없오서 재미삼아 5수는 어떰
7ㅔ이야...
ㄹㅇ n년까지? 싶음… 그렇게 몇 년 하고 와도 본과오면 얻을 수 있는 것: 정신병과 인간혐오
서브업적 달성! : 의주빈 의마스 타이틀 얻기 완료
5수 이상 치대나 수의대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저는 연고대 갈려고 5수 박다가 사망했는데요?
어허!!
증원 그대로 다 시행하면 님 말이 맞고
아니면 의대 가는거 의미있다고봄
현직이신가요?
돈보다 의사가 하고 싶으니까!
나중에 마누라 전용 자판기 + 마누라 그 돈으로 바람핌ㅋㅋㅋ
그냥 수능은 최대한 적게 치는게 맞음 직장 갔다가 수능 다시 치거나 4,5수 이상 박고 의대 올려는 분들은 의대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걱정됨
이미 의대에 5년 박아서 어쩔수없이 하는거지
치대 본3으로 전직시켜준다면 바로 치대감
의대 잘 몰라서 그런데 gp만 하면 돈 벌기 어렵나요?
지금 미용의원에서 GP 월 400 부르고 있는데 그것도 구하기 힘들어서 무직 전공의들 손가락 빨고 있긴 해요
근데 여따 이번에 증원한 의대생들 우르르 오면 더 힘들어지겠죠?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