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말대로 미적 1컷 88초과가 말이 되나?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126968
수험생 수십만명 채점결과 가지고 있는
입시 사이트가 1컷이 최대 87이라고 보고 있는데
혼자서 그리 주장하면 납득하기가 어려움
23국어나, 24수학의 경우에도
각각 종로, 대성에서는 1컷을 적중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올해는 모든 입시 사이트가 싹다 87이하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언제까지 말해 이거
인생이 걸려있는 시험인데 12.6일까지는 논쟁이 나오지 않을까?
쟤네 맨날 틀리던데
저 중에서 보통 하나는 맞추는데
입시업체는 논술때메 컷을 높게 잡을 이유가 없음..
입시사이트가 다틀린적이 23화작 말고 있나
그때도 종로는 맞춘걸로 알음
87은 실질 88 아닌가 싶긴 해요
그래도 88이 아닌 88 '초과'는 좀..
88초과는 씹
22수학 다 1컷 84 85 이랬을텐데
까고보니 88 아니었나
오르비에서 글쓰는 개인보다 잃을게 많은 입시회사를 믿는게 맞음
그 혼자만의 뜬금없는 주장으로 맞춘적이 있다보니 사람들이 마냥 무시를 못하는중
올해 틀리면.. 흠
에초에 칸타타님 예상은 88이상인데
88이 컷인데 거기 좀 많이 몰리거나
89되거나
이거 아니었음?
88초과라고만 이야기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1컷이 88이라고 쳐도 인강회사 컷에 비교하면 많이 다르니까요...어느 한쪽은 확실히 틀린건데 인강회사의 의견이 전부 비슷하니 칸타타님 주장이 틀렸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죠
위에 제 댓도 봐주세요
22수능처럼 다 틀린 케이스도 있을 뿐더러
수험생들이 희망컷 잡은 것보다
매년 몇점씩 올라갔어서 말이죠
22수능처럼 그럴수도 있겠지만 22때는 통합수능 첫해여서 인강사이트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올해 1컷 85-86이라고 생각하는건 희망컷이라기보단 인강 사이트 예측을 기반으로한 합리적 컷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저는 개인보다 기업을 믿는 입장입니다.
ㄹㅇ
미적분 88점 미만의 점수도 1등급이 가능하다면 입시기관에서 88점까지의 누적인원을
3%대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25수능 수학의 난이도를 한 문제 정도 고평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적인원 3%대에 해당하는 원점수가 88점이 아니라 92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25수능 미적분 원점수 88점에서 3%대가 되기에는 체급 자체가 좀 약합니다.
작년 6평정도의 시험은 되어야 수능 표본으로 88점에서 3%대가 될텐데,
25수능은 그 시험보다는 확실히 무난했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단순 정답률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강사의 식견만으로 결정되는것도 아닙니다.
오직 11.14 10:30~12:10 까지 100분동안 결정되는 것입니다.
칸타타님께서 메가스터디 정답률을 기반으로 등급컷을 예측하신 글은 잘봤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도 겪으셨듯이 1컷은 문항별 정답률에 따라 절대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정답률에 따라 1컷이 정해졌다면 작년에 1컷 예측을 맞추시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칸타타님께서 작년의 영향으로 등급컷을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