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망상 못 벗어난 野…내년 예산 500억 삭감 검토
2024-11-26 21:25:02 원문 2024-11-24 17:30 조회수 1,421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161208
인공지능(AI) 기술 등의 발달로 원자력발전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원전 예산을 향한 야권의 인식 변화는 여전히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원전 관련 예산에 대한 다수의 삭감 의견을 내며 문재인 정부 당시 탈원전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 예산 삭감이 현실화될 경우 원전 다수가 밀집해 있는 데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원전 생태계를 겨냥한 도약을 준비 중인 대구경북(TK)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예...
-
BTS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SNS 올린 글 '파장 예고'
09/14 15:24 등록 | 원문 2024-09-14 13:46 3 6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 첨예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
[단독] ”국정원, ‘3대 간첩단’ 연계 100명 포착하고도 수사 못해”
09/14 14:01 등록 | 원문 2024-09-14 05:01 3 4
수사 지휘한 前간부 “대공수사권 폐지되며 내사 중단” 국가정보원이 2022년...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09/14 10:23 등록 | 원문 2024-09-13 18:12 21 46
40대 男 “동의하에 성적 접촉” 주장 法 “죄질 극히 나빠”…징역 7년 선고 부산...
-
"미개한 조선"…부산근현대역사관, 초등생 역사교육 교재 논란
09/14 09:58 등록 | 원문 2024-09-14 06:00 2 6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조선 멸시관'이 담긴 일본인...
-
가천대 수시모집 지원자수 전국 1위…경쟁률 24.4대 1
09/14 00:24 등록 | 원문 2024-09-13 21:43 0 11
[서울경제] 가천대학교는 13일 2025학년도 수시 지원을 마감한 결과, 3438명...
-
1200만원 ‘하트’쏘고 20대 BJ와 성관계 40대男…관계 중 BJ 목졸라 살해
09/13 23:29 등록 | 원문 2024-09-12 22:36 4 7
살해 후 증거인멸 위해 사체에 물뿌린 듯 1200만 원어치 ‘하트’를 쏜 뒤 20대...
-
서울교육청 "전교조, AI교과서 허위사실 유포…수사의뢰 등 대응"
09/13 21:29 등록 | 원문 2024-09-13 18:59 3 10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이...
-
“엄마인 줄 알았는데 고모”…日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09/13 19:43 등록 | 원문 2024-09-13 06:05 3 2
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인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이...
-
"올해 의대 입시는 로또"... 서연고 의대 수시 경쟁률 다 올랐다
09/13 18:03 등록 | 원문 2024-09-13 18:01 1 1
내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경쟁률이 상승하며 치열한 입시 경쟁을...
-
[속보] 尹 "반개혁 저항에 안 물러설 것…의료 등 4대 개혁 강력 추진"
09/13 17:09 등록 | 원문 2024-09-13 17:04 25 49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사회 구조적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반개혁...
인공지능(AI) 기술 등의 발달로 원자력발전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원전 예산을 향한 야권의 인식 변화는 여전히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원전 관련 예산에 대한 다수의 삭감 의견을 내며 문재인 정부 당시 탈원전 기조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 예산 삭감이 현실화될 경우 원전 다수가 밀집해 있는 데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원전 생태계를 겨냥한 도약을 준비 중인 대구경북(TK)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내년도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예산 1천500억원 중 500억원을 삭감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사업은 원전 중소·중견기업에 저금리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지원해 원전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예결위원들은 원자력산업협회가 내년도 융자 수요를 과다 산정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삭감 의견을 냈다. 신한울 1·2호기 가동, 신한울 3·4호기 착공과 함께 체코 원전 수주, SMR 개발 활성화 등 순항하는 분위기를 반영한 업계 수요를 평가 절하한 것이나 다름없다.
아 이건 좀... 지금이 문재인정권 8년차도 아니고...
아 잠만 뒷 말은 맞는말인가?...
하...
죄송한데 탈원전은 문재인 정책 아닌가요?
지금 정치판엔 사실상 문재인의 충신밖에 없으니...
윤석열하고 사법부 싹다 문재인쪽 사람임 ㅇㅇ
다 한패임. 여야구분 무의미함
우리나라가 초특급 신재생에너지 허브도 아닌데 왜 그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