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플러팅이란 걸 해본 적이 없음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247915
친구가 나보고 시도도 안 하면 답 없다던데...
생각보다 하나의 사건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더라
그냥 한 마디로 거절의 상처... 인데 그 이후로 그냥 누구한테 호감 생기고 해도 혼자 묻어버리는 편이 돼버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이 대학가기 더 쉬운거같냐...
-
금테 신기록은 3
이분임 계정 10일제한 풀리기전 금테로 기억하는데
-
밥도 안 먹고 무슨 고민거리라도 있냐 하시는 와중에 차마 오르비 한다고 말씀드릴...
-
애니...... 바로 진격의 거인 아직도 유씨빅걸 브금이 안잊힌다
-
어떰?
-
25수능 44면 성적에서 잘릴가능성이 높을까요?
-
N수생 입장에서 재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7
안했으면 좋겠다. 현역때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고, 수능을 ㅈ망한게 아닌...
-
ㄹㅇ지금 갈데가없음 목적성을 잃어버림요
-
틀렷단 분들이 꽤 보이네 복기할땐 맞았는데 삼주쯤 지나니까 제대로 기억이안남
-
제곧내....
-
표점 똑같은게 개신기하네 금욜날도 이래나오면 그래도 지방치대는 가지않을까 싶은데
-
그니까 언매 기하 세사물2 할게요
-
혹여나 단순히 과탐이 즐거워서 가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요 만약에 그런 이유라면...
-
서강대 재학생인데 현실에선 서강대만돼도 어딜가던 엘리트취급받고 군대에선 거의...
-
https://m.blog.naver.com/kcmjungmin36/223681329972
-
난유치원애 대가리쳤어 스물세살에는 앨범을내고 난 집에서 박혀서 저지나췄어
-
카나쨩 싸대기 보러 왔는데
-
메디컬을 무조건 가야겠다 >본인 의지만 확고하면 26~27살 안에만 입학해도 OK...
-
어그로 ㅈㅅ 독서 인강 추천해주세요 문학은 강민철쌤 잘 맞아서 듣고있는데 독서는 잘...
-
나이고뭐고 현역때 성적 받아들이고 대학간 애들에 비해 인생난이도 낮아지는거 아닐까?...
-
정시로 4-5등급받는게 더 좋은대학가는듯
-
요즘 취업판 진짜 망했는데 그것마저 미래에 비하면 고점임 빨리 대학 들어가서 자기...
-
내놔라 이기
-
물리 질문 6
물리1 인강으로 현재 뉴턴역학 듣고있어도 강의들어도 이해안되고 문제 안풀리는데 원래...
-
짐승처럼 살기 5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똥끌 싸고 싶을 때 싸고
-
인생에 보장이란 없고 그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도 없으니 확신을 내려놓고 앞으로...
-
정시생 특) 수능 치던 버릇 못버리고 무한 로씨행 준비함 ㅇㅇ
-
다군에 신설도 되게 많이 생겼던데 의대증원말고도 그냥 대학정원자체도 늘어난거예요?
-
매몰비용때문에빠른손절을못하고 끝없는물타기를하는것과같다
-
1컷 84고 92점이면 백분위 99?
-
주간지, 분량 이런거 신경쓸필요가 진짜 전혀없음 남들 다 푸니까 그냥 푸는거라면...
-
저를 버리지 마시옵소서
-
죄더 선생님 생각 없음.
-
다소TMI가많을뿐인. .....
-
투자의 제1원칙 15
깝치지말지어다
-
삼수, ○수가 마지노선이지 <- 이런 말 하는 님들아 20
저 시점이 되어서도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면 정말 칼같이 멈출 자신 있음? 내가...
-
컴퓨터를 쓸 때 주의해야겟어
-
만약 04년생인데 다시 1학년이 될 수도 있다면?
-
국어랑 수학도??
-
오르비를 추천해줘도 될까요
-
크리스마스,,, 0
Hmm,,,,,
-
원래 이렇게 비쌌나요..???
-
초면인사람이랑 13
무슨얘기를할까요 원래말수가적은데...
-
국민대>성균관대 6
-
알바를 구하려면 0
경력이 있어야 함 그런데 경력이 없어서 경력을 쌓으려면 알바를 구해야 함…
-
지듣노 0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삽입곡 영화속 한장면입니다 모두 즐감~~
-
상수--> 문제에서 최대/소 값을 묻던, 순서쌍을 묻던 이미 정해져 있는 특정한 수...
전 그냥 한두번 데여보니까 연애가 하기싫더라고요
플러팅 각나와도 사귀면서 싸울거까지 생각하면 걍 넘어감 ㅋㅋ
전 심지어 모쏠임...
몇번 해보긴하셈뇨
아직 성인도아니긴하다만 연애경험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큰 도움이됨뇨
그 거절의 상처란 게 이미 몇년 전인데 극복을 못하겠음뇨
뭐 그거랑 집안사정 두개가 젤 큰듯
무지성 사랑 한 번쯤 해보시는거 추천드림뇨.
그거어떻게하는건데
가정사 이슈 이런 건 제가 신경쓸 필요 없는건가요
경제적인 문제는 아닌데 뭐가 좀 복잡해요
제가 나이가어린 06따리라 함부로 말씀을 못드리겠는데
그냥 다 잊고 중고딩마냥
서로 좋아하면 사귀는거고
좋아하니까 자주 만나서 놀러가고
맛있는거 서로 사주고 먹는거 지켜보고
심심할때 생각날때 서로 연락하고
결혼할것도 아니잖아요?
전화하면서 너랑 결혼할꼬얌 이런 말에 어.. 그건좀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상대적으로 마음가짐을 가볍게 가지라는 이야기에요
그렇다고 미친사람같이 가벼운 사람이 되라는건 당연히 아니구요
뭐 최근?
사실 근데 살면서 고백해본 적은 없긴 함
저는 애초에 좋아하면 말을 못 걸음요..
아 ㅇㄱㄹㅇ
ㄹㅇ 개쫄림;;
별 관심 없으면 편한데 ㄹㅇ 관심 있으면 혼자 뚝딱거리다가 노잼인간이되...
개공감됨...그래서 좋아하는 사람한테서는 고백 영원히 못 들을듯
그러다가 디엠 답장텀 슬슬 길어지기 시작하면 ㅈ되는 거죠 뭐
경험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점 사라지면 연락끊김 ㅇㄱㄹㅇ
아 상처...
‘메시지를 좋아합니다‘
다시 연락 와도 뚝딱거리면서 공적인 일로 넘겼었음..
이거ㄹㅇ나같은데
그러면서 정작 관심 없는 여사친은 나보고 재밌다 그럼 ㅋㅋ
ㅇㄱㄹㅇ 야발... 이상한 놈한테서 고백옴
쪽지 하실래여 할말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