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멀미콘 준비중인 사람 있나요?

근데 이거 시험 일정이 안떠서
1년에 세 번있다는데 금방 인원 찬다하던데
진짜 정보 찾기 힘들긴하네요 저도 좀 상황봐서 이거 준비할수도

공무원 준비생이나 취준생들이 정보 많이 쥐고있어요. 여러가지 썰이 있지만 필기 실기 모두 60kim이라는 분이 가장 유명하다네요. 필기는 3주간 매일 3시간정도 기출분석 하면 문제은행식이라 거의 통과 가능하고, 실기는 문제가 한가지로 고정이어서 영상 보고 따라하다보면 결국 된다는듯. 그리고 영상 비전공자들 합격수기도 많이 올라오는걸로 봐서 아예 못하는건 아닌듯해요. 다만 필기 3단원은 코딩+정보보안 헬난도구간이라서 IT계열 전공이 유리하다고함

아 감사합니다 저도 그 60kim이라는 분 카페 가입했는데
근데 실기 뭐 궁궐만 나와서 이번엔 다른거 나올 수도 있다는 썰이 있긴하던데 하여튼 이거 진지하게 준비해볼만 한 거 같음요 일단 동점자 기준 우선순위가 감사합니다 저도 그 60kim이라는 분 카페 가입했는데
근데 실기 뭐 궁궐만 나와서 이번엔 다른거 나올 수도 있다는 썰이 있긴하던데 하여튼 이거 진지하게 준비해볼만 한 거 같음요 일단 동점자 기준 우선순위가 면접->자격점수->전공->출결->가산점->나이니까 여기서도 메리트있고

아직 안주무시는구나 그렇죠 동점자 우선순위도 확실한 우위라서 이득임

선택 고민되면 필기교재 얼마 안하니까 일단 사서 견적보고 결정해요. 1차는 1학기 끝나기전에 결과까지 나오니까 바로 공군가는 옵션 가능하고, 떨어져도 내년 말 입대 생각하면 2차 3차 두번 기회있어요. +2학기중 카투사 지원넣어보고 붙으면 유기해도됨. 그리고 내후년 공군이면 04 빠지는 시기라서 지금컷 유지된다는 기준 어련히 붙을겁니다. 다만 확실한건 출결 최하점자가 공군 갈 방법은 이제 이게 사실상 유일하다는거에요.. 97점까지 떨어진다고 낙관하면 지게차나 itq도 괜찮지만 동점자 순위 밀릴거 생각하면 지나친 낙관이죠.

아 자다 일어났는데 뉴스때문에 잠 다 깨서.. ㅋㅋ
그쵸 저희는 99점아니면 답없다 생각해야할듯요
일단 출결 꼴찌라 97점 기도메타 하기에는 동점자에서 너무 불리
일단 한국사 한국어 봉사 등 준비할게 많으니 …
저는 외동이라 헌급방 안박고 15점 채우려면 한국사 한국어도 같이 따야할 거 같아서 ;;
그리고 나이가 좀 많이 찬 상황이라 좀 복잡하긴한데 일단 필기책이라도 함 봐야겠네요

나이가 너무 차서 정안되면 육군 기행병 괜찮은 보직이라도 있는지 알아보고 급하게 가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긴한데 저도 공군 진짜 갈 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