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2024-12-04 16:31:09 원문 2024-12-04 15:58 조회수 3,522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290681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일한 동맹인 미국에도 사전 통보 없이 계엄을 선포하며 미국이 예정됐던 확장억제 강화 관련 회의를 취소하는 등 사실상 불쾌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번 사태가 미 행정부 교체 시기에 한·미 동맹에 부정적 여파를 미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외교력 전반에 대한 타격도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美 "통보 못 받아…해제 결의 준수해야"
계엄령이 해제된 뒤 백악관의 첫 입장은 "사전에 통지받지 못했다"는 당혹감 섞인 반응이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프리카 앙골라 방문 중 한국의 계엄령 사태를...
-
선악 구분 타고나… 9개월 아기에게도 도덕 본능이[책의 향기]
10/05 19:58 등록 | 원문 2024-10-05 01:44 0 0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의 이분법을 넘어 좀 더 깊이 있는 논쟁을 할 수 있도록...
-
[단독] "막내 사비로 국장 밥산다"…공무원 57% 겪은 '모시는 날'
10/05 12:02 등록 | 원문 2024-10-05 05:01 3 1
" 막내 직원들 사비를 걷어 부서에서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국‧과장 식사를...
-
한국 것 탐내는 중국.. 아리랑·널뛰기 中 국가유산됐다
10/05 08:26 등록 | 원문 2024-10-04 16:46 8 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리랑, 판소리, 널뛰기 등 한국의 무형유산 101건이...
-
보수 조전혁 후보만 부른 KBS TV토론..."선관위, 홍보 방송 원하나"
10/04 15:37 등록 | 원문 2024-10-04 14:28 3 15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1등 후보 제외한 토론회 규탄 정근식...
-
"야한 책 본다" 지적에 투신한 학생…교사 '아동학대 유죄' 확정
10/04 13:17 등록 | 원문 2024-10-04 12:00 12 23
자율학습 시간에 “야한 책을 봤다”며 꾸짖고 체벌을 가해 수치심을 느낀 학생이...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10/04 12:34 등록 | 원문 2024-10-04 10:35 5 3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서울대 의대가 정부의 휴학 승인 불허 방침에도...
-
해리스는 60%, 트럼프는 47%…이 두 숫자가 美대선 가른다 [미 대선 D-30 | View]
10/04 07:47 등록 | 원문 2024-10-04 05:00 1 1
‘60’ 그리고 ‘47’. 오는 6일로 정확히 30일 앞으로 다가온 11ㆍ5 미국...
-
[속보] 국군의날 시가행진한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채워 내년 개강 늦춘다
10/03 21:58 등록 | 원문 2024-10-03 21:26 3 4
국군의 날인 지난 1일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시가행진을 위해 수업을 중단한 채...
-
軍 장병 간식·특식 예산 '싹둑'‥"잘 먹어야 잘 싸운다"더니?
10/03 19:23 등록 | 원문 2024-10-03 17:27 18 28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군 장병 급식단가를 동결하고, 간식비는 줄이고, 국군의날과...
-
조전혁 “등교시 휴대전화 수거-초등 지필평가 부활…학력 올리겠다”
10/03 16:44 등록 | 원문 2024-10-03 16:06 15 50
이달 16일 진행되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보수진영이 단일후보로 추대한 조전혁...
-
연대 의대도 “휴학승인 불가피” 확산 조짐… 교육부 “최대강도 감사”
10/03 13:10 등록 | 원문 2024-10-03 01:43 5 5
서울대 의대가 전국 의대 40곳 중 처음 의대생 휴학을 승인하면서 다른 대학에서도...
-
북한 '1억 달러' 가상화폐 세탁, 판교에서 막았다...국정원과 미국업체 '합동작전'
10/02 18:55 등록 | 원문 2023-04-10 17:16 9 0
지난 1월 말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한 사무실. 수개월간 이곳에 출근 도장을...
-
LH임대주택서 ‘1억8천’ 포르쉐… 311명 고가차량 보유
10/02 17:52 등록 | 원문 2024-10-02 06:41 2 1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 가운데 300명 이상이...
-
10/02 10:03 등록 | 원문 2024-10-01 23:20 1 1
“강한 유감… 현지 감사 추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학생들이 낸 휴학계를 승인하자...
-
10/01 22:30 등록 | 원문 2024-10-01 20:02 4 7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느냐, 경쟁에서 나와요.” 오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
저걸 취소하고 잠수를 타?
미국측이 역겹다고 취소한거에뇨
ㅈ된민국
아오 저 ㅅㅂㅋㅋㅋㅋㅋ
아
ㄹㅇ 개손해 보긴 했네
진짜국격낮아진다...
환율 1500 안찍은게 기적인데 이정도면
마크 에스퍼 전 미국 국방장관(트럼프 1기)이 문재인정부보고 우리를 동맹을 대하는 수준으로 대하지 않았었기에 매우 유감이었다고 sbs와의 인터뷰에서 답했었는데, 이건 그 이상으로 반응할지도 모름. 윤석열이 이번 비상계엄을 승부수 또는 야당의 탄핵 남발과 입법독재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차원으로 생각했을진 모르지만, 실상은 이재명 이새끼 길을 터준거고 김민석을 선명지견한 예언자로 만들어버리고, 21세기에 웬 계엄타령이라며 민주당을 비난했던 한동훈과 여당에게 빅엿을 선사하고, 자신이 자랑하는 한미일 안보협력체계와 같은 외교 성과를 다 잠식하는 자충수를 둔거임. 친윤계도 친한에 동조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고, 지지율이 10퍼센트대인 상황에서 여당도 등을 돌리거나 쪼개지도록 상황을 만들었고
탄핵안 가결은 내일 가결될 것 같고, 한덕수 체제 하에서 국가는 당분간 굴러갈것같고, 헌재에서 법리다툼할것같음
하 대체 이유도 없이 계엄령을 왜 선포해서...
두창이는 ㄹㅇ 간첩 아니면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
캬 역시 안보외교정치경제는 보수야!!! 캬!!!!!!! 이맛에 무지성 국힘지지합니다 캬!!!!!!!!!
이상 대선후보 경선때 홍준표 뽑은 국힘당원의 한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