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92 92 88인데 3년동안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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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서 인강들을만한 선생님 있을까요?? 어니면 그냥 엔제랑 실모만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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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버리는게 맞는지 뭔가 계속 고민되다가도 몇년을했는데 그꼬라지면 그냥 재능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저라면 인강은 거의 최소한으로 들을거 같아요
이번년도에는 너무 수학을 놨더니 저 점수 꼬라지가 나와서 알단 생각은 내년에는 문제는 좀 빡세게 풀 생각입니다.. 학교 공부하고 머리식힐겸
모든 과목이든 이 정도 실력 되시면 이제 본인과의 지루한 싸움이더라고요ㅜ
과탐을 생명 3년 지학 1년반 박았는데
이번에 둘다 2등급이고 킬러 완벽하게 못풀겠으면 그냥 사탐런이 더 맞겠죠?? 버리려고 하니까 사탐이 잘나올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걱정이 되네요
제가 사탐 경험이 없어서 정확한 답은 못드리겠지만.. 저도 생물 3년 넘게 2등급 못벗어났다가 결국 현강 인강 다 끊고 자습해서 1등급 맞긴했어요. 여러 상황들을 잘 고려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어떻게 자습하셨나요 제가 이게 유전파트를 도저히 시간안에 풀지를 못하겠어서… 타임어택이 넘 뻑세서 그냥 사탐 갈까 하는데..
저는 몇년간 집착했던 인강스킬같은거 그냥 잊어버리자는 마음 가지고 난이도 순서대로 모든 dcaf 책을 다 푸는거를 목표로 했어요. 해설지 보고 풀고 틀린거 체크해 놨다가 다음주에 또 풀고
세번 풀고 그냥 순정으로 돌아간거 같아요. 저도 결국 50점 실력은 못만들어서 조심스럽긴하지만 작년에 대학교 다니면서 시간내서 이렇게 공부해서 수능처음으로 48 맞았어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높은 실력을 가진적이 없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