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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
과고 13%면 내신 어느정도인가요
3.0 정도 됩니다
대학으로 치면 카이스트 안정 설대 소신?
포스텍 가는사람들은 한 상위 30%쯤인가요
학교마다 다른데 저희 학교는 그것보다 쪼끔 더 많이 가요
키
180~185 사이 어딘가
연애횟수
2511 국어 분석지 스포 좀
아직..
본인이 생각하는 국어 고득점의 비결
기출분석 70 EBS 15 실모 15
오 EBS 비중이 높은 이유를 알 수 있나요
“수능” 시험장에선 문제가 더 빨리 풀리는 것을 떠나서 아는 제재, 아는 작품, 아는 단어가 나와서 심적으로 안정이 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대학은 의대로 재학 중이신 건가요?
넵
이상형
선한 귀염 강아지상
과고 조졸은 성적상으론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할수있나요?
1학년 성적 기준 전체 20% 안에 들면 조기졸업 자격이 주어지고, 2학년 1학기에 내신과 별개로 조기졸업 능력 평가 시험을 통과하면 조기졸업 자격이 부여됩니다
아 1학년때 결정되는구나
답 감사합니다
과고출신이신가요?
넵
벼락치기를 위한 암기법...효과적인 암기법 알려주세요
저는 외워야 할 대상이 있다면 앞글자만 따서 노래를 만들거나, 외우기 쉬운 어구를 만드는 방식으로 외우는 것을 선호합니다. 보통 앞글자만 외우면 뒷글자는 객관식 등의 문제를 풀 때 다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물론 서술형이나 논술형의 문항을 풀 땐 또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님 수능 3번 국어 탐구 등급이 오르지를 않는데 그냥 사탐런하고 군수할까요?
영떨 과떨인데 과탐 실력이 안 오르는거 같아요... 노력 안하는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일까요
제 능지 문제도 있는거겠죠..? 수능 공부 특별하게 안 하고 본 현역 때 가장 잘보고 재수 망하고 삼수는 더 망했습니다...
지구과학을 선택했다면 유난히 영떨과떨이 지구과학에서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비슷한 이유로 지구과학을 버리고 물리나 화학으로 옮겼을 때 점수가 잘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만 과탐의 퍼즐같은 느낌 자체가 본인에게 맞지 않아서 고생하시는 중이라면 아예 과탐 자체를 버리거나, 조금은 정석적이고 정직한 문항들 위주로 나오는 투과목을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1이 수능 마지막 시험 시간이라서 말아먹은건지, 그냥 아직 체급이 안 올라와서 실력이 떨어진거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물리도 24 25수능 3등급 뜨고 지학은 더 심각합니다. 24수능 때가 첫 지1이었는데 그땐 뭐가 뭔지도 몰랐고 그래서 다시 공부하고 N제 실모 벅벅했는데도 점수가 비슷하네요...
생2도 사실 코돈 염기서열 제한효소 문제에서 벽느꼈거든요... 생2 최수준 썜 단과들으면서 느낀게 '아 나는 퍼즐 느낌 강한 건 아니구나'라고 직감이 와서 물지로 튼거거든요...
저는 약대 목표라 그냥 사탐하고 국수영 공부에 더 집중하는게 맞겠죠?
약대 목표시라면 사탐을 선택하고 국어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현정훈T 물2 특강 들을 수 있으면 듣는게 좋으려나요?
네, 저는 들을 수 있다면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전교톱 총내신 얼마였나요
전교 1등은.. 놀랍게도 1.0이였습니다.
과고 1.0은 사람이 아니네요 ㄷㄷ
총내신 1점대 한학년당 보통 몇명나오나요?
거의 3년만에 처음이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니였어요
그분은 혹시 대학 어디가셧나요 천재오브천재인데
현역 연의
올수 수학이 92점인데 강기원t랑 김현우t중 어떤 선생님을 더 추천하시나요? 공1선1입니다..
제가 강기원 선생님 수업만을 들어봐서, 감히 두 분 중 어떤 분이 더 낫다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저는 비슷한 성적대에서 강기원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수학적 “피지컬” 자체가 늘어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 성적대에서는 이미 어느정도 기초공사는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의 강의를 듣느냐 보다도, 얼마나 많은 문제를 더 풀어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기원 선생님의 강의가 현재 제게 필요했던 수업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상북면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은 아니죠?
아닙니다.
수학 기출의 중요성
크지 않다고 봅니다. 시중의 제작 문제들만 많이 풀어도 평가원의 기출에 녹아있는 사고들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국어 기출분석 방법있을까요
무엇보다도 몇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인이 직접 “글 자체”를 뚫어내보시는 경험을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에서 어떤 요소들이 연결되고, 대비되며 글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지 느끼실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강의나 교재 등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닌, 오직 본인의 힘으로 시간을 들야 하셔야 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제 나름대로 글을 뚫어내본 다음에, 강사의 사고와 비교해보면 될까요??
네,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기출 분석 방법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무휴반 할건데 물2진입할까요 아님 하던 생투나 똑바로 할까요
무휴반이라는 상황의 특수성과 물2라는 과목의 표점, 백분위 등을 생2와 비교할 때 스테이가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아 생투는 그대로 하고 물1을 바꿀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저는 물1이 안정적인 성적이 나오는 상황이라면, 굳이 옮기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1만큼이나 물2도 심하게 고여있거든요. 다만 퍼즐적인 요소들 때문에 물1에서 어려움을 겪으셨다면 고려해보실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쓰셨던 칼럼 지금봐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저의 생각은 그때와 달라진게 거의 없습니다.
25학번으로 의대 진학 예정인데 내년에 휴학하는거 거의 확실시겠죠...?
1년을 통으로 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초기에 혼선이 있을 것은 확실합니다. 굳이 휴학이 아니더라도 내년에는 24-25 더블링 문제때문에 많이 시끄러울거에요
국어 모르는 어휘는 따로 정리해서 외우셨나요?
네, 저의 경우에는 틀린 어휘가 어느 정도 유형화되어 있고, 기출을 보면 어휘가 돌고 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기출에서 틀릴 때마다 그때그때 외우먀 공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은채는 엄청 유명한 내 여친임
부럽네요..
생1 관련 질문 있습니다
물1에서 생1로 넘어가려는 군수생입니다! 2컷이 목표인데아래 계획으로 가능할까요?
인강커리 기준 개념->추론연습->기출(추론연습체화) 이 단계를 6월까지 끌고가고 그 뒤에 n제,실모를 들어가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개념,n제,실모,기출의 비중이 각각 어느정도로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생1을 2컷으로 목표한다면, 개념형을 빠르고 정확하게 푼 다음 킬러 문항 7개 중 본인이 '확실하게' 맞출 수 있는 4문항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기출은 당연히 모든 파트를 꼼꼼하게 보셔야 하고, 기출을 공부하시다 보면 본인이 강한 파트가 어디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제를 푸실 때는 본인이 중점을 줄 파트를 집중적으로 학습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파트를 풀기보다는,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 핵심이 되는 파트들에 집중하십시오. 계획 자체는 손색이 없지만, 저는 N제를 조금 더 일찍 시작해도 괜찮다고 보는 편입니다. 기출에서 필요한 논리들을 N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으니, 기출을 여러 번 보기 보다는 두 번 정도 빠르게 훑은 후에 N제로 가셔서 유형별로 더욱 중점적으로 학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개념, n제, 기출, 실모 중에선 생1의 경우 실모>N제>개념>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는 실모 공부에 중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생1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윤곽이 잡히는 거 같네요 참고해서 꼭 목표로 하는 점수를 노려보겠습니다!
물2 공부하실 때 “다시 생각해 보면 이렇게 하면 더 좋았을 텐데“라거나 이상적인 공부 틀•방향이라 생각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초반에 학습을 하실 때 역학 파트에서 다양한 풀이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포물선 문항을 푸는 방법이 다양한데, 한 문항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보며 각각의 상황에 어떤 풀이가 가장 적절할지 계속해서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김범준t 현우진t 강기원t 세 분 강의 스타일? 차이가 어떤가요
뉴런 올해 들었는데 뭔가 실전 느낌보단 이런거까지? 싶은 느낌이 많았는데 내년에 다시 하면 또 들어야할지 다른 분들로 가야할지 궁금합니다
사실 김범준T 수업과 현우진T 수업은 제가 제대로 들은 적이 한 번도 없어서 함부로 강기원 선생님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제 생각에는 1등급 이상의 실력이라면, 현우진 선생님의 수업을 한 번 더 듣는 것보단 강기원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것이 더 높은 피지컬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 최대한 많은 문항을 풀어보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열심히 노력해본적 조차도 없는 인생인데 열등감보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히려 쓰신 글을 보고 내 노력에 비해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었구나, 내가 앞으로 더 노력의 기준을 높게 잡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인생을 시작하지만 멋진 인생의 한 표본을 보고 감이 참 행운인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ㅎㅎㅎ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님께서도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하러라서 장재원 모의반 하나만 듣는데
1. 장재원 쌤 현장도 신청 해놔서 라이브로 듣는다면 언제부터 전환하는게 좋을지
2. 장재원 쌤 모의반 하나만 들어서 병행할 컨텐츠나 n제 궁금 합니다!
1. 현장을 가는 것이 부담되지 않는다면, 최대한 이른 시점부터 현장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조금 부담이 된다면, 최소한 서바 시즌이 시작될 때 즈음에는 현장에서 시험을 치고 수업을 들으며 긴장감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2. 드릴, 샤인미 N제, 문해전 등의 컨텐츠가 상방을 올리는 학습을 하는데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프 모의고사 등을 더 풀고싶다면 강대 써킷을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큐브 이제 안하시나요? ㅠㅠ
질문12시간 지나서 자동으로 삭제되서요...ㅠㅠ
제 입시가 모두 끝날 때까지는 질문의 확인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물투,,,지금 시작한다고 하면 개념은 언제쯤 까지 끝내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개념공부 하면서 기출은 어떤 방식으로 푸는게 좋을까요? 기출과 개념을 함께 1회독을 진행할까요?
마지막으로 물투 기출을 대하는 자세랑 어떤 상태가 될때까지 회독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ㅜ
개념 자체는 3월까지 끝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사실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시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출의 경우에는 개념을 들으면서 바로 함께 푸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초반에 학습을 하실 때 역학 파트에서 다양한 풀이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돌림힘 문항이나 포물선 문항을 푸는 방법이 매우 다양한데, 한 문항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보며 각각의 상황에 어떤 풀이가 가장 적절할지 계속해서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한 뒤에 N제를 풀 때에도 계속적으로 가장 짧은 풀이가 무엇인지, 숏컷이 무엇인지 고민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학습을 1년동안 하셔야 하는겁니다.
26수능 확통 사탐으로 연치 가능할거라 보시나요...?
제가 과탐 가산점이나 사탐의 표점, 백분위 체계 등을 잘 아는 것은 아니라 함부로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과탐이 34 생지 나왔는데 사탐으로 런치는게 좋다 생각하시나요? 근데 과탐을 너무 하고싶어서.. 무휴학 반수 계획 중입니다.!
저는 메디컬을 목표로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사탐으로 가는 선택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휴반을 계획하는 상황에서, 국영수가 안정적으로 잡혀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과탐을 좋은 성적으로 올리면서 국영수까지 올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탐에 대한 선택을 통해 학습 시간을 조금 단축하거나/단축이 안될지라도 조금 더 탐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큐브 이름 무엇으로 활동하세요?
지구 노베에 , 생명 백분위 6 9 수능 순으로 97 99 84 받았는데요. 내년에 약대or서울대 목표로 재수한다고 했을 때
생지 그대로 유지가 나을까요 아니면 사탐런이 나을까요?
저는 서울대를 목표로 한다면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9모 생명 99는 수능에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기에, 용기를 가지고 다시 도전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올해 현역수능 보고 재수 생각하는데요...
확통러 문과인데 수학이 너무 어려워요
국어영어가 1인거에 비해 3,4 이렇게 뜨니까 발목을 잡습니다
대체 수학은 어떻게 해야 오르나요? 진짜 어렵고 못하겠습니다
올해 수학 학습을 어떻게 하셨는지 한 번 성찰을 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올 한 해 계속해서 새로운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쪽이 아닌 개념 강의를 듣고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데에만 몰두하셨다면, 학습 방법이 잘못되어서 올바른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성적을 올리려면 무조건, 머리를 부여잡고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합니다. 조금 자존심이 상할지라도 기초적인 계산력이 약하다고 생각된다면 쎈수학이라도 다시 잡고 많이 풀면서 계산을 손에 익혀야하고, 거기에서 점수를 더 높이려면 4규 시즌1과 같은 입문용 N제라도 다시 잡고 풀며 유형들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3~4등급에서 점수가 오르지 않는 많은 학생들은 충분한 문항들에 대한 경험을 확보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작성자분 역시나 그랬을 가능성이 높진 않았을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올해 세 장 다 의대 쓸 계획이신가요?
지금으로써는 가, 나군 모두 서울권 의과대학에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의대 목표하는 현역입니다. 지구가 싫어서 생1생2를 골랐습니다. 생2의 문제가 잘 맞는거 같아서 하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계속 말려서 고민입니다. 부울경,서울 의대 목표가 아니라서 생2를 고를 이유가 없는건 맞는데 지구과학은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그냥 참고 지구하는게 맞는거겠죠...?
지구가 싫어서 지구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라면 저는 굳이 다시 지구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구가 맞지 않은 학생들은 지구를 공부하더라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나 그랬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1생2를 선택하는게 과연 옳을까?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역으로써 생2를 선택했을 때 자료의 양적인 측면과 강의의 질적인 측면에서 모두 재수생에게 많이 밀리기도 하고, 내년에 표본이 어떨지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물1생1과 같은 조합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지 고민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1도 생각해봐야 겠네요
수학 킬러 도저히 혼자서 못풀겠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야 혼자 풀수 있을까요?
충분한 경험과 실력이 쌓이기 전까지는, 굳이 혼자 푼다는 것에 의의를 두지 않고 일단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서 학습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준킬러 문항들을 우선적으로 혼자 풀고, 킬러문항 몇몇에 대한 해설들을 어느 정도 외우는 등의 방식으로 학습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 조금씩 손을 대게 되는 본인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성급하게 접근하시기보단, 아직 시간이 많으니 준킬러부터 차근차근 학습하시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물2생2 진입 괜찮나요 이번수능!?
지금으로써 생2는 표본 수준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2는 표본이나 백분위, 표점 등이 물1급으로 잘 나오지 않을 정도로 고여있기 때문에 한 번 더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화학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화2생2를 선택하는 것이 조합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화학2도 좋은 선택지지만 물리1 1등급이기도 했고 기계공학과 출신이라 물리를 못버리겠네요 ㅠㅠ
서울대 목표하시면 물2생2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 그 외에 메디컬 등을 주된 목표로 하신다면 물1생2나 물2생2나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저용으로 투과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격이나 과목도영
4합 최저가 아니라면 사실 최저는 무조건 국영수로 맞추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탐구는 최저를 맞추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변수가 너무나도 큰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4합 최저를 맞추기 위해서 과탐을 사용해야 한다면, 우선적으로는 생1지1의 조합이 가장 좋으나 이 조합에 부담감을 느끼거나 투과목을 꼭 하나는 하고 싶어 투과목을 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는 생2 한 과목만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나머지 과목은 물1이나 화1 만큼이나 고여있는 상황이기에 그렇게까지 최저용으로 추천드리고싶진 않습니다.
의대로 목표를 트신 계기가 궁금해요 !
고등학교 때부터 생명 계열에 관심이 깊었어서 서울대 생명계열의 과를 지망했었습니다. 막상 서울대 생물교육과에 붙고 나니, 생물교육과에선 본질적인 학문보다는 교육쪽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도 하고, 코로나 사태 등을 거치며 의사에 대한 선망이 커져 자연스럽게 의대쪽으로 목표를 바꾸어 생각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혹시 생2 입문을 뭘로 하셨나요 개념강의같은거
백호 선생님의 섬개스완 강의가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강좌라고 생각합니다
물2너무 고인것같아서 화2변경할까 고민중인데 어떨까요? 생2는 이미 하는중이고 지2는 절대안할거라 저것만 결정하면돼요.
저는 물2보단 화2로 가시는게 표점 등을 방어하기에 더욱 도움이 되지 읺을까 생각이 듭니다. 화2도 만만지 않지만, 물2는 너무나도 심하게 고여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현역정시로 연대상경정도 계획하고있습니다
(언미경제사문 96 93 1 97 99)
그나마 잘한다생각했던 수학도 망하고 목표하던 설대도 못쓸거같아 송도에서 메디컬 목표로 반수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보시나요? 약대나 수의대 지망합니다
사탐런한 케이슨데 재수때 과탐 넘어가는건 비추죠?ㅠ
저도 송도사는데 작년에 독재에서 2개월쯤 정시 공부했어요
독재 안들어가고 송도기숙사에서 무휴학반수는 공부시간 확보 잘 안되나요?
무휴학 반수를 제가 해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무휴학 반수를 성공하여 의대나 좋은 대학들을 간 사례들은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무휴학 반수를 해야겠다면, 1학기에 학점을 많이 채워서 들은 후에 2학기에 최소 학점으로 주 2~3회 이내로 학교를 다니면서 전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탐으로 넘어가서 수학을 올리면서 과탐까지 시작할 시간은 없을겁니다.
아 감사합니다 너무 편하게생각한거같네요
제대로 준비해보겠습니다
부모님이 휴학은 많이 반대하실거라 반수 할거면 무휴학으로 해야할거같네요
조언 감사함돠
생2와 생1이 어떻게 다른가요?
의대 목표긴한데 서울대의대도 노려보고 싶어서 물1생2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