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위 열린다는데 좀 억울하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572463
내가 성준이 그 새끼를 때린 건 사실이다.
나도 그 부분은 할 말이 없다.
근데 그새끼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냐?
가만히 앉아서 강민철 선생님의 인생이 담긴 명작, 강기분을 듣고 있던 나에게
"고작 인강인데 뭐 그리 열심히 듣냐?" 라고 지껄였다.
미친거 아니냐?
고작 인강?
강민철 선생님이 내 바로 앞에서 강의하는게 아니라고?
강민철 선생님의 인생을 갈아넣은 것이 "고작" 소리를 듣는다고?
구조독해도,
문학 보기 먼저 읽기도,
문단 끝날 때마다 정리해보며 읽기도,
다 상상 속의 존재라고?
말을 어떻게 그딴식으로 하냐?
내가 비록 지금 학교에선 손가락질 받지만
옯붕이들은 다 나한테 고마워할거다.
강기분 안 들어본 새끼들은 평생 이 감정 못 느끼겠지.
나는, 강민철 선생님의「제자」이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기 화공 기계 중 머 추천하심뇨
-
낙지 원서 15
꼭 올해 대학가고싶은데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
우린 젤 이쁜애가 일찐먹더라 보통 힘쌘애가 먹지 않나
-
문과황들 근황 10
로씨행 합격함
-
구트라랑 실모 좀 산거 합쳐서 그쯤나올듯
-
일단 독해력이 되어야 함 요즘 도표로 변별하는 추세가 아니라서 개념형 문제들을 꼬아...
-
응시자수가 그렇게 많으면 좆될수가 없음
-
진짜 살면서 나보다 못생긴 사람을 본적이 없음.. 10
거울볼때마다 자.살충동 몰려듦..
-
쌍사 안받습니다 경제 안받습니다 과탐중에 내신으로나마 해본건 생1,지1 정법은...
-
약간 내 얘기가 아닌 것 같고 아직 결과를 기다리는 시립대생 같음
-
똥드립 남르비든 여르비든 모두에게 부담없이 던질 수 있음 이상하거나 선정적인...
-
딱 이 2명 못하는건 아닌데 주변인들이랑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해짐 오르비에 문과sky가 너무많아
-
제발 알려줘
-
504로 스나이핑은 어려울까
-
올해 선부지런히 보고 괜찮은 남자 있으면 빨리 시집가라 20대 초반 여자의대생은...
-
한완수?
-
ㄹㅈㄷㄱㅁ 6
ㄹㅈㄷㅆㄱㅁㅊㄷ
첫 줄 보고 바로 내림
강민철 보고 바로 내림
강평ㅋㅋ
강평ㅋㅋㅋ
미평ㅋㅋㅋㅋ
ㅅㅂ 미카평ㅋㅋ
ㄱㅇ야..
미평인척하는 강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