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잇올 왜캐 힘들지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594418
스카나 관독 경험 거의 없던 사람이라 평소에 그냥 학교 야자하거나 집에서 쉬엄쉬엄하면서 공부하다가 아침 8시까지 갈려고 거의 7시까지 외출 준비 끝내고 또 밤 10시 루틴할려니까 이게 참 빡세게 느껴지네.... 적응이 덜 된 건지 그냥 항상 피곤하고 반졸음 상태로 자습하다보니까 효율이 평상시 10~20%도 안 나오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끝가지 남아서 공부하다 가기에는 교시 시간에 집중을 못 하고, 집에 가자기엔 돈이 아깝고 이게 뭐하는 건지 현타만 오네요.
겨울방항 때 학교 기숙사 개방한다는 데 그냥 이거나 신청해서 할까 싶기도 하네요... 진지하게 잇올 윈터 8 to 10 이거 매일 어떻게 하는거임??? 급식도 영 맛있는 지 모르겠고, 식어서 오던데.... 통학 시간도 있어서 그냥 시간 때우러 가는 느낌이라 차라리 스카가 마렵네요. 자유가 아예 없으니까 오히려 답답한 느낌?인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눈온다내 7
전 눈이 좋아요
-
새벽에 심심해서 쓰는 시대인재 8기 후기&TIP(1) 13
일단 이번 글에서는 강사 라인업 위주로 적어봄 [목동 본관 S반] 별점은...
-
이제 머하지 2시간반동안
-
ㅈㄱㄴ
-
다 어디갓니
-
고대기준 상경 비상경 아웃풋 차이 큼?
-
업뎃을 몇번을 하는 동안 퍼센트 변화가 없네
-
보통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자야지슬슬 3
오늘도한게아무것도없어요~
-
기차지나간당 14
부지런행
-
침대로 저엄프 18
슛
-
지금입니다
-
공부 끝 14
잠 잘 시간 모두 굿밤
-
자취할까 고민중인데 밥이 문제네,,
-
안자는 부엉이들 11
저이제 현역인데 조언해주세요 안자는분들
-
앞에 놀거리 많나요?
-
나는 매일 저녁에 2-3시간 자서 잠을 못 자는건데 다른 사람들은 우예 아직 깨어있지
-
BB기원 6
BBBBBB
-
우리 동네에선 문과=공부 버린 애들인데
-
그게 2개월 후니 고민되네
-
모든 인강강사 통틀어서 이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 없는거같음
-
그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주제니 무조건 나올듯
-
맞팔 구합니다 17
내년도 함께하실 오르비언 구합니다
-
마지막 수능입니다.
-
새벽에 혼술하고 4
담배피다가 자는거좀 그만해야하는데 종강이라 너무 방탕하게 삶 하지만 너무행복함 살만 뒤룩뒤룩
-
표본분석할때 23수능때 자료 참고하면 되려나...? 작년꺼는 확실히 참고하기는 좀 그런데...
-
올해 가장 거지같다고 느낀 각 과목별(국영수만) 문제가 무엇인가요? 제 의견부터...
-
걍 공부만함 ㅇㅇ
-
그냥 순수하게 재밌던데
-
ㅋㅋㅋㅋㅋㅋㅋ아 현타가...
-
물리수업들어봐야겠다
-
ㅈㄱㄴ
-
삼수 서울대 4
도전할만함? 현역 43333 재수 13321
-
캬 진짜 지린다 그죠
-
생각이 안 나네요. 어떤 악의적인 분이 와서 벌레 댓글 달꺼 같은데 그럼 진짜 차단할게요.
-
한 명이라도 잇어서 참 다행
-
이게 제가 사는 동네 평균임뇨
-
고등학생이에요 2
수면 시간은 오전 9시~ 1시까지 자고 밥먹고 2시~5시까지 자서 하루에 7시간 잘 채워서 자요
-
빅뱅은 제 음악인생의 큰 비중을 차지해요
-
막판추합이면 8
개학2주전에 자신의 학교 혹은 운명을 알게된다는것이 상당히 가혹하다 생각해요..
잇올 지금도 함?? ㄷㄷ
윈터 대기로 주말반 다니는 중인데, 그냥 다니는 사람들보면 신기함. 다 표정은 어두운데 아침 8시에 와서 밤 10시까지 ㄹㅇ 안 쉬고 말 한 마디 없이 공부만 하시는데... N수인지 고딩인지는 모르겠지만 볼 때마다 경이로움을 느껴요....
저도 1월중순에 때려쳤음
저는 6개월 펑펑놀다가 작년에 러셀 다녔는데
한 2주 지나면 할만하더라고요 화이팅(๑•̀ㅂ•́)و✧
습관만 들이면 그다음부턴 앉아있는 건 생각보다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