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올해 의대 우선순위 내가 적어줌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695745
서 연
고 가
한 경
중
성
울
인제
한림 원주
순천향
부산 전남
경북
계명
전북 영남 충남
조선 아주
대가 동아 원광 가천 인하
고신
건글 을지 건양 충북 경상 강원 제주 카관 동국 단국= 폐급
이화는 제외함
이렇게 떠먹여줘야 되냐
태클걸지마라 반박 안받음
추가) 충남대 빠져서 추가함
의대증원
수도권 근접성
병원규모
재단규모
인풋아웃풋
기존의 컷점수
지역적위상
최근의 트렌드
미래발전가능성
전부 고려한 나의 머릿속 빅데이터로 정리한거니까
그냥 감사하게 받아들여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목 맞추기 ㄱㄱ
-
진짜 과외 함 해보고싶은데 애들 많이답답한가요? 어느정도로 답답해요? 썰좀...
-
올해 연대인문은 추합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아야 할듯 7
연대식 인재(국잘수망)은 나군 서울대에 전혀 맞지 않는데다 교차차단이라 최초합후...
-
저는 25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수능선배에서 2월부터 수능까지 계속 다니던...
-
대상혁 도란은 4차원 같다고 밝혀
-
메가 들었는데 대성이 훨 싸서 갈아탈까 고민중임다... 투표좀ㅂㅌ
-
지금까지 들어본 건 김승리T ALL OF KICE뿐이고, 지문을 읽을 때 전반적인...
-
이번 수능에선 사탐런 존재를 9월말에 알아서 강제로 생1 지1을 했지만 이번엔 사탐할거임
-
내신영어과외는 어케하는 건가요 ㅠㅠ 제발 알려줘요 시부유ㅠㅠㅠ수능이랑 달라? 7
아니 내신 영어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거죠.. 수능 영어만 가르치다가 과외생이 내신...
-
최초합 추합 5
진학사 보면 최초 정시 모집인원 적혀있는데 이게 최초합인원이고 추가로 추합인원...
-
늙엇냐
-
그래야 지원자들이 죄다 도망가서 자기가 들어가죠 반대로 작년처럼 명백히 후하게...
-
저 초등학생 좋아하는데
-
기숙 들어가서 강제로 하는게 나을까요 재종이 나을까요 재종은 통학하는데 시간도...
-
기분 너무 좋다 12
기분이너무좋아요 알코올은 사람을행복하게만들어
-
무슨 홍대 동대 박스 안에 들어가있네… 실제 인식은 이거보다 훨씬 높을텐데 입결이...
-
강사 선택 가능인가요?? 높반수업 바꿔 들을 수 있나요? 등반가능한가요??
-
융전 3차 3
냥대 융전 3차 또 0명 … 끝난 건가 연대 쓰신 분 없나요ㅜ 합격허신 분들 중에...
-
서성한라인이요
-
급격하게 살찌는 몇개월동안에 지방간이 생길수 있나요? 0
이게 말이 되는거 맞나요?
-
탈릅 3
더 오리진님 탈릅하신 것 같네요… 아쉽네…
-
수능국어 90점이상이 목표인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취소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4칸 가능성 0
4칸 불합 뜨는데 4칸 중에서는 3등임…ㅠ
-
언제 안정화돼요? 표본 적으면 무조건 칸수 낮아지는 것 같고 연세대랑 건국대 칸수가...
-
읽을게 너무 많아보여
-
원래5칸이였던곳이 변표나오고 3칸으로 떨어짐 ㅋㅋ… 작년이랑 재작년 컷 둘다 봐도...
-
에이 그런 팀이 어떻게 존재해~
-
표본 중에 진학사 7,8,9칸은 빠지는거로 보면 되나요,,?
-
나밖에없겟지
-
[예성국어] 시즌1 "초월" 강의 안내 (+칼럼 추천) 2
대치 오르비에서는 [ 12/31 화요일 6:30 ~ 9:30 ] 개강하는 시즌1...
-
한참 부족한 실력이긴한데
-
짐도 다 안 쌌고 배 아파 내려서 지하철 대신 택시 타면 되지 머....
-
겨울방학에 수학1.2, 미적 아이디어 하면서 기생집 4점까지 완벽하게 하면 3모 때...
-
정법도같이4받앗내
-
생명 지구 백분위 90 88이면 계산 잘 된거 맞을까요?
-
어문계열 4칸인데 내 앞사람 다 이과라 ㅈㄴ빡친다 수학백분위 99가 왜 어문에 알박기중이냐 ㅜㅜ
-
잘한걸까요? 과는 경희긴 하지만 러시아어 배우고 싶어서 낭만으로 등록했어요 경희는 수원이긴 함
-
진짜 별로 안했는데
-
오르비하면서 눈만 더럽게 높아져서 만족이 안되네 고딩 때 존나게 논 결과긴 한데...
-
사탐은 자연계열에 가산점 5% 과탐은 인문계열에 가산점 5% 로 정리하시죠
-
말투가 점점 디시체가 되어가네요ㅠㅠ 문득 든 생각
-
예전에 우유 누가 처음 먹었냐고, 어떻게 동물의 젖에서 나오는 걸 먹을 생각을...
-
제목 그대로 선배가 수능끝나고 2025 한완수를 한번도 안썼다고 공통만 다...
-
개정 RNP 레쯔고
-
괜히 물변표때려서 문이과 안가리고 탐잘들 싹 죽여버리네
-
레몬 나무 5
ㅇㅇ
-
상경은 4칸떠서 좀 애매하고 인문학부랑 영문과는 최초합 뜨는데 어딜 가야 할까요…...
우리 학교가 어디 있나...
각각 이유를 좀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가천 인하는 무슨 이유로 저 밑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울아가인 증원이 돼도 너무 많이 돼서..
성울이 한경중 보다 아래인가요
안녕하세요. 정말 급하고 절박한 학생입니다.
고신대랑 건양대 합격했습니다.
저는 다 필요없고 의평원 리스크가 제일 무섭습니다. 고신대가 건양대보다 의평원 리스크가 덜할까요?
고신대를 맨밑에 "폐급"이라고 칭하신 대학들보다 좋게 보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증원 규모만 놓고 보면 고신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신대 재정이 좋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서 정말 불안합니다. 고신대가 아래 "폐급" 10개 대학에 비해 갖는 이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측에서 이따 오후 1시까지 등록의사를 밝혀달라합니다. 고신대 등록하면 될까요? 학생 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금은 고신대와 건양대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고신대는 "준비해서 보고서를 제출했고, 우리 측에서는 당연히 인증될거라 생각한다."
건양대는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고, 판단은 의평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측에서 알 수 있는 것이 없고, 앞으로에 대한 예상을 함부로 말해드릴 수가 없다." 라고 답했습니다. 고신대가 더 긍정적인 답변을 했는데, 이것 또한 시사하는 바가 있나요? 고신대를 믿고 가면 될까요?
고신대는 그냥 의대의 바퀴벌레같은 존재임
돈도 없고 학생들도 욕하고 다 거지같은데
뭔가 생존력 하나만큼은 남다름
그냥 이번에도 살아남을것 같은 기분같은 기분이 들어서 폐급에서 한칸 올려봤음
대학 위치나 전반적인 인프라를 보면 당연히 건양이 더 나은데 건양이 현재 상황을 스무스하게 극복할 역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건양이고 고신이고 둘다 그냥 의사면허만 따면 장땡인곳임. 고신쪽이 좀더 스무스 하게 넘어가지 않을까? 정도 느낌으로 걸어봐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정도이나 역시 너무 아깝다고 느끼겠지. 사실 둘중 뭘 선택해도 후회할 가능성이 많은 선택지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