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웹소설에서 이런 내용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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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났다 전독시였네
전독시 초반부에
김독자가 그 리카온? 인가 늑대한테서 바람의 길이란 이동기를 배울때
텍스트는 다 볼 수 있어서 깨달음 얻을때 행동이나 방식은 모방하는데 정작 자기는 바람의 길 못배웠고 옆에서 듣던 늑대가 한단계 더 성장한 거
수능에서의 깨달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정보와 칼럼은 넘쳐나지만
그걸 자기가 개인화하고 깨달아서 받아먹는건 다른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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