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고민상담 해주실수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722634
국어 인강을 보다보면 판서(사고의 흐름)가 기가막힌데 국어황분들은 그런 판서내용이 지문 읽으면서 머릿속에 정리되는건가요? 문득 제 국어 실력을 생각해보면 비교대조 증감 등등
이런게 문제에 나올부분이다까지는 느껴지고 정보를 처리해야한다고하나? 비교대조 증감등을 표시는 하는데 왜? 이렇게되는거지 까지는 안하는것같더라고요. 그리고 비교대조 양이 3~4개나오면 표시도 중구난방 되고 증감도 표시는 하긴하는데 문장 이해? 라고해야하나 도식화는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 국어 참 어렵네요 Direction(글의방향)도 보이고 coding(문제화) 도 보이는데 이 둘사이를 연결하는 문장이해력? 이라고해야하나 이걸 연습해야하는건지 어렵네요.
인강을 여러개 접하면 일관된 평가원 패턴을 강조를 많이하고 공부하면 패턴은 보이는데 뭔가 본질적인걸 놓치고있다는 생각이들어요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실감이 안 난다..오늘이 2025라니
-
심심하군 3
-
액땜이겠죠?ㅠ
-
내가 선약을 잡아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울엇어. 대학가서도 밥약 이런거 못걸듯
-
둘다 최초합권이고 여자입니다 안정으로 하나쓸거 고민중인데 뭐가 나을까요
-
소신발언 6
가군에 문디컬 늘려야 하면 ㄱㅊ ㅇㄷㄴㅂㅌ ㅋㅋ
-
마플시너지 3
수능 과외하는데 예비고3 5등급 학생 마플시너지로 수1,2 개념+유형할까...
-
새해 첫날에도 그대들과 옯비를 하자나.
-
한권 당 일주일치 들어있는건가요?
-
이감 패키지 0
EBS 기출 없이 그냥 간쓸개랑 모의고사만 있는 퍄키지도 나오나요
-
이제 고3되는데 고2때 사문거의끝내다싶히해서 고2모고/내신 둘다...
-
지금 없는 사람들은 18
어제 술먹고 뻗엇거나 첫날부터 약속잡힌 인싸들인가요??
-
교대 지역가산점 6
교대 지역가산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나요?
-
결제까지 하고 서류 도착 조회 들어가서 '제출하실 서류가 없습니다'라고 나오면 신경...
-
지금 몇 개 접수하심? 28
3개 중에 지금 접수 끝내신 거 몇개?
-
설불교특 5
어차피 넷 다 스나임ㅋㅋ
-
쓸까 말까.
-
선착순 1명 황금 20
대파 미쿠 보구가
-
7ㅐ추는 왜 밴 먹음? 10
진짜 왜 밴임요
-
도미노 페퍼로니에 도미노 치즈 3번 추가하면 사진에 보이는 피자마냥 치즈가...
-
훨씬 예쁜데. . . 진짜 훨씬 이건 어캄
-
나도 세뱃돈. 0
줘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
기안대 뉴메타버스글로컬신소재미래인재천연물글로벌리더k-메디컬반도채융합응용치의예과에서 신입생을 찾습니다! 7
배우는거: 글로벌리더의 마음가짐으로 천연물 반도채(반도체아님.)로 치아떼우기
-
재작년 연대 천문우주랑 작년 고대 반도체 중에 뭐가 더 빵꾸가 크게 낫엇나요?
-
야이 ㅅㅂㄴ아! 9
그 여자애 생각땜에 미치겠음.. . 자꾸 그 사람과,그 여자의 외모와 관련된 생각이...
-
세뱃돈 주세요 히히
-
햄부기 2
의대마운틴 히이라기 신야 점핑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용
-
못 들어가면 탈락 및 처형
-
ㅋㅋㅋㅋㅋ아 너 들어가면 나도 간다고
-
부정 표현 잘못 읽어서 틀렷는데 한달 반만에 다시 풀어도 그대로네 그래도 틀렷던거 하나는 맞앗어
-
얼버기 4
-
+1하면 안정 뜰거 아니야
-
2개월 후에 알게될 것
-
이거 ㅈㅅㅂ임? 2
여자가 머리 귀로 머리 넘기면서 흘깃 보는거 의식. . .
-
새해복많이 5
오늘부터 휴르비언..
-
N수생 특 4
2025가 올해가 아니라 작년같음 작년에 푼 모든 문제집 표지에 2025가 있었거든
-
해석은 없습니다.
-
새해 첫날 기념으로 머리 받고싶은데 저번에 받았던 디자이너쌤 수요일 휴무임뇨
-
아니 걍 탐망들많아서 서성한 다 폭날거같긴한데 진짜 서강대가 특히 냄새가남 (반박시 님말이맞음)
-
닉변하고 싶은데 10
덕코가 없음 > 복권을 긁음 > 당첨은 커녕 전 재산을 꼴음 > 덕코가 없음 무한 반복인 데스옹
-
국어 고3 마더텅을 풀어봤어요 풀때는 시간 안에 잘 풀고나서 분석 할때 이 선지가...
-
훌리가 뭐에용? 3
?
-
편입이라도 도전해봐야하나..
-
하 드디어
-
표본분석해보니 실질적인 등수는 39등인것 같기는한데 계속 밀려서 떨어질까 무섭네요
-
실시간 연고대 2
서로 폭,빵가지고 일기토중
-
1/1 새해 다짐을 하며 의욕이 불타오름 1/2 부터 의욕이 조금씩 줄어듦 2월까지...
-
당장 입시하는 학생도 아니고 가입일 보면 부모님이랑 동년배일 것 같은데 도대체 정체가 뭘까뇨
-
전체에서 몇프로가 면접이란건가요?ㅠㅜ
그 흐름을 강약 따져가는걸 추구합니다.
제가방금 올린 칼럼에서 다루려구 하고요
https://orbi.kr/00070722407
사실적으로 독해하고 추론적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거기서 끝내고 처리만하고 넘어갈지 등등 판단을 기출로 많이 스스로 해봐야합니다.
강사들의 사고들도 결국 당사자가 시험장에가면 그렇게 풀지 않을수 있어요.
강의화하다보니 어쩔수없습니다..
단순히 표시하고 도식화하는거에 매몰되어서 정작 글읽는걸 놓치게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