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vs 서울대 (++편입 관련)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75047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탐고트들이 다 중앙대에 쏠릴거라 입결 뻥튀기 가능하지 않을까요
-
기상완료 0
매우피곤하세여
-
내 등수가 이상한데
-
나만열심히 대학 라인 안잡아보믄거같음..진학사도 나만 계속 수시로 추이...
-
서>>연>고>서>성>한>중>경>시 맞나요? 중대 경희대만 가도 현실에선 최상위 소리...
-
둘다 가능성 제로인데 0칸 주는 경우와 1칸 주는 경우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
-
나도 딴애들처럼 예습 많이할걸….. 괜히 예습안하고 복습만했네
-
묭실 갈 건데 뭐 어케 말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
-
불합이라는 말 자체로 사람을 위축되게 만듦 텔그나 고속이면 그래도 40-50퍼대 쯤...
-
의대에서 인맥이라는건 말이죠 그냥 부모인맥인겁니다 니가 아무것도 없는데 명문대...
-
✨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신입생을 찾습니다!✨ 가천대학교 한의예과 25학번 신입생...
-
상경식(?) 점수임 경금이나 경영 쓸 수 있을까요? 진학사에선 아슬아슬하네..
-
배기범T 필수본 삼순환으로 1학년때 내신 물리 했었습니다 고3때는 현정훈T 라이브반...
-
군필 22살, 부경전충 중 하나 경영학과 재학. 학교가 맘에 안 들고 서울 생활이...
-
92니까 좀 애매하뇨이..
-
라는 내용이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
국수영탐탐 33222인데 진학사에선 국숭세 전부 4칸이하 불합권인데 고속은 거의 연초로 도배임 ㄷㄷ
-
이과기준 되는 데 있을까요...?
-
미적으로요
-
ㅜㅜㅜㅜ
-
싫어하는 과목은 5
C+~B+ 에서 맴돌고 좋아하는 과목은 A~A+ 무조건 받음 이 버릇 고치고싶은데 불가능...
-
ㅗ
-
나형100vs 확통1컷 10
어떤게 더 어렵나여
-
지금까지 본 어그로질문들 댓글보면 질문대답은 안해주고 제목 관련 얘기만 하던데
-
ㄱㄱ혓.
-
지거국은 진학사 안쓰는 사람이 많다는데 부산 경북대도 해당되는 얘기인가요?
-
고대가 그동안 왜 개무시 당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줌 2
고대 전신은 80년대 우석의대고 원래 80년 이전에는 의대가 별로 없어서 그 당시...
-
님들 저 오늘 생일임 13
축하 점 ㅎㅎ…^^
-
나군에서 서강대 과를 극한으로 낮추더라도 연고대는 써봐야함....
-
크럭스팀, 한강 알파팀은 본컨설팅 전에 80분 가량의 사전 교육 시간이 있는데요....
-
놋북있으면 없어도 되나요??? 쓰임이 뭔가요??? 가격대는 어떻게 되나요?!?
-
자작문제(수2) 0
2024학년도 수능 28번을 발상을 섞어봤습니다!
-
작년 뉴런 수강했었는데 수분감 스텝1 뉴런 안듣고 해도 되죠?
-
분명 나름 상위권인데 서성한도 못간다고...? 탐구가 어려웠으면 그거 잘 본...
-
인문학과는 안정이려나요 흠
-
표본이 부족하니 쌓이는 것이 고민이구나... 빨리 진학사 사라 이것들아!!!
-
중위도 대륙 동안이 서안보다 기온의 연교차가 큰 이유? 2
궁금합니다
-
자율전공보다 컴공이나 전자공이 더 높은 이유는 뭔가요?
-
아예 가망성 없는걸까요? 통계 보니깐 충원 0인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이게 또...
-
어디를지르지 0
흠…
-
질문이나 받음 34
영어는 95임
-
오히려 26학번을 안뽑을 가능성이 크죠?? 25는 그대로 뽑고??...
-
정시일반 기준으로 모집인원 15명 이하면 소수과 15~30 중형과 30~ 대형과...
-
ㅈㄱㄴ
-
약대,수의대 사탐런/2과목런 유리대학 진학사 표본 정리 6
1. 투장연 차의과대학교 약학과 생2, 화2 가산점 5% 특징 : 연고공이 안되는...
-
비문학 소설 시 문법 4가지 공부빡세게했을때 수능에서 다맞을 확률이 높은 순서가 어떻게될까요
-
주간 12시간일하는데 10분에 한명 올정도로 손님 적어서… 일단 패드로 드라마보는데...
-
연고대<-이걸 어케참음 10
연고대는 ㄹㅇ꿈의대학임뇨..
걱정되시면 설대 가시죠
그게 정배일까요? 제가 줏대도 없고 여기저기서 조언이 다르니 결정하기 너무 힘드네요ㅋㅋㅠ
말씀하시는 거 보니 한의대 남아있으면 후회하실 것 같아요
그렇군요..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 3문단이요
ㅠㅠ 감사합니다!
차의전에 서카포 출신은 많아도 한의대 출신이 있단말은 못 들어봤는데
맞아요 서카포 밭이라고 들었는데 또 어떤 사이트들에서는 이미 메디컬이면 정성대 편입이 좀 수월하다 해서.. 정보력이 딸려서 문제네요ㅋㅋㅋㅠㅠ
근데 의대는 편입없는 걸로 아는데 있나요?
소수지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치대는 안되나여??
치대 진짜 좋아보이는데
제가 원서 쓸 때 쫄아서 치대를 안썼네요ㅠ 최저 넉넉했는데 쓸 걸 그랬어요ㅎㅎㅠ
내년에라도 치대 꼭 가세요 그러면
한의사는 결국 개원이다.
페이는 오래 못함.
한의사 개원은 컨샙하나 잡아서 잘 파고 들어야된다. 하지만 의학적 근거가 미비해서 그런거 따지고드는 아카데믹한 성격은 한의사 절대 못하더라.
그리고 개원은 그냥 장사임. 의사도 결국 장사치가 되지만 한의사는 훨씬 심함.
장사..를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돈을 벌고 싶긴 한데ㅋㅋㅋㅠ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서울대 간호대 어떠세요?
개인적으로 한의대 전망은 굉장히 안좋게 보고있고 의료보험고갈이 확정된 상황에서 다른 메디컬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의 내리막길이 시작된 상황에서 공대를 추천하는것도 다른 과들보다 이민이나 해외취업이 용이하다는 이유가 큰데
간호사 특히 sky출신 간호사의 경우 미국취업이 굉장히 쉽습니다.
영어를 잘하신다고 하셨으니 대학 다니면서 엔클렉스라 불리는 미국 간호사 시험 준비하시고 합격하시면 제법 괜찮은 워라밸과 연봉으로미국에 취직하실수 있습니다.
정말로 한국이 엎어지기 일보 직전이라 이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정말 강력추천드립니다.
진짜 남의인생이라고 ㅈㄴ쉽게말하네
진지하게 쓴글인데잉ㅠ
제가 수시로 한의대와 서울대를 합격한 상황이라 재수를 하지 않는 이상 정시 지원은 어려울 것 같네요. 저도 외국에 간호사로 자리잡고 살고 계신 친척분이 계셔서 원서 접수 전에 고민해보긴 했었는데, 미국은 돈을 잘 버는 만큼 물가 문제도 있고 여러모로 한국에서 전문직 타이틀 혹은 서울대 간판을 얻고 살아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간호대는 제외했습니다ㅎㅎ 무엇보다 간호사라는 직종 자체가 저랑 안맞을 것 같아서요.
한의사에게 직접 들은것도 아니고 선생님의 지인이라는 알 수 없는 무언가로 미래가 불투명하게 느껴진다는건 넌센스라고 보구요. 정말 진로에 진심이고 한의사들의 만족도가 궁금하면 한의사들에게 직접 묻거나 한의원 직접 찾아갈 노력 정도는 하는게 맞겠죠.
맞아요 그렇긴 합니다.. 주위에 아는 한의사가 없어 인터넷 검색만 엄청 했는데 페이 한의사 기준 450~600(남자의 경우 ~7,800?)이 일반적인 것 같더라고요. 제가 졸업했을 때 그 정도 받는다면 좋을텐데 파이가 줄어들고 있고 이것도 과거에 비해 많이 내려온 거라고 해서.. 유튜브에 나오는 한의사 분들도 요즘 하방이 내려왔다고들 하시고.. 근데 또 자세한 지인 피셜이 아니고 개원성공 케이스도 많아 고민이 많네요..ㅋㅋㅋㅠ 맞말이십니다 조언 감사해요
전문직들이 자기직업 좋게 얘기하는 경우 없어요 ㅋㅋ
그러게요ㅋㅋㅋㅠ
입시 실적 홍보는 설대합격자가 몇명이냐 이게 젤로 중요하니 학생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거네 ㅉㅉ
여자분이면 치대는 가지 마시고 서울대나 한의대 가서 텝스 만점급 따면 의편할때 많이 편하실거에요
입학 전에 가볍게 토익 치려고 했는데 텝스가 나은가 보네요! 혹시 치대 비추하시는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전적대가 한의대면 정성대에서 그래도 좋게 보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
치대는 수술과라 여자분들이 수명이 많이 짧습니다. 의편에는 토익이 유리한 곳, 텝스만 보는 곳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 토플만점이면 토익 990은 나오니까 얼른 따시고 텝스 600가까이 나오면 유리한 의대도 있습니다.
제가 님이라면 서울대 하위과가 의대 전공과로 인정되는 과면(생명이나 화학) 서울대 가고 아니면 한의대가서 영어, 편입 생물화학시험 준비할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한의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