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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명륜캠퍼스 기숙사추천]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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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제발 0
글 누르자마자 있는 애니사진 ㅅㅂ 글 제목에 주의라도 좀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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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티콘 0
오댕이 영혼 최대크기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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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론 면적이 1등이라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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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1
예쁜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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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989480 이미 본거또보고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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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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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디어 나왔다 8
프메 미적 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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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인매일 학잠 입고 다닐게요 제발 합격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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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추가합격 1
이 추가합격인원이라는게.. 결과나오고 예비번호를 말하는거에요?? 아님 지금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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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귤 맛있음뇨 0
ㅇㅇ 유자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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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나중에 결혼할때 배우자가 어느 성향이면 좋음? 1번 여자 -남자든 여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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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과 병신성은 별개 11
지능/재능이랑 병신성도 별개 라는 게 굉장히 당연한데 왜 직관적으로 학벌이 좋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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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등원하면서 한 대 외출 때 한 대 하원 때 갑갑했던 숨들? 줄담으로 훅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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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한참 낮은 난도 엔제도 수능보단 어렵지 않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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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오르비언의 기억 상에는 비슷한 닉을 가졌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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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풀다 복잡한 문제를 보면 가끔 함께해서 좋았던 한때가 생각나지만 선택자수를 보면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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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3월에 신청하는게 아니라 지금 미리 대기 걸어놓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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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질문있는데 7
지방대학 입학했는데 기숙사도 못살거같고 자취도 못할거같은데 서울에서 통학도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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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여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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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고 똑똑한 전문가or관련자 분이 댓글 달 때 특히 그 분이 논쟁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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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부터 수능때까지 모든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고3 6모때 한번2뜬거 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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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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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론 3번 안보이고 결국 풀틀-> 화작 어찌저찌 다풂-> 정을선전 18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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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맛있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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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0
주변 보면 mbti i인 애들이 연대 지망하고 e인 애들은 고대 좋아하더라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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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감히 정시황들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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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거 있을 시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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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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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지역 0
점공 상태 어떤가요? 몇점까지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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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53334로 재수를 하게됐는데 재수를 어떤방법으로 하는게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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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추천해라 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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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랑 고전시가 좀 모르겠어서 강기본 듣고 마닳 해보려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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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수만 안했어도 시발 30분 남겼는데 왜 실수를 못찾은거지 여기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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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 일어나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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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 표준점수 반영하는 거 보면 대충 귀챠니즘 느낌으로 무성의하게 세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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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은 낙동강 오리알 되는건가요? 희대의 꿀빨러 되는건가요? 쥐꼬리만큼 는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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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모 먹지 23
삼겹살 혼자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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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쓴거 최초합권인데 중앙대 붙으면 등록포기 할건데요 중앙대가 추합이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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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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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수능 카메라지문처럼 읽을땐 쉬운데 문제가 안풀리게 만들수도 25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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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 노예는 재산이었죠 그것도 꽤 비싼, 생산성이 있는 “자산“ 요즘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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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사러 가야 할까요? 교복 입고 가면 가운으로 가려준다고 하는데...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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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개고수분들 0
추합 얼마나 돌지는 다 세봐야 돼요? 대형과라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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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왤케 안들어오십니까 나머지 240명 분들 ㅠㅠㅠ 허수 아니시면 좀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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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과기대 2
아주대 기계랑 과기대 기계자동차공학과 둘다 붙을 거 같은데 여러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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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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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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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마크 8
할사람 5명더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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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궁금하네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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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