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고" 생떼에 CIA 결국 메일 보냈다…'수신 거부'
2024-12-24 13:01:57 원문 2024-12-24 10:56 조회수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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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한 유명인에 대한 신고가 다수 접수된 가운데, CIA가 같은 메일을 반복적으로 보낸 사용자의 메일을 수신 거부했다.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이용자는 "CIA 넘어섰다. 오피셜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CIA로부터 받은 메일을 올렸다.
사용자 A씨는 "CIA 앙망문(탄원서)이 떴다"면서 "한국에서 신고가 엄청 빗발쳐서 CIA가 놀라워하고 있음. 인터넷 초강국 애국자들의 화력이 대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균 2만~3만명은 신고돼서 ESTA(전자여행허가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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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A씨는 "CIA 앙망문(탄원서)이 떴다"면서 "한국에서 신고가 엄청 빗발쳐서 CIA가 놀라워하고 있음. 인터넷 초강국 애국자들의 화력이 대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균 2만~3만명은 신고돼서 ESTA(전자여행허가제) 발급이 막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가 공개한 CIA 측 메일은 탄원서가 아닌, A씨의 메일이 수신 거부됐다는 내용이다. A씨가 CIA의 영어 메일 내용을 잘못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비자와 체류 업무는 CIA가 아닌 국무부 담당이다. 국무부 영사사업부는 입국자의 건강 상태, 범죄 전력, 테러 안보, 불법 입국, 생활수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정치 성향만으로 비자 발급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지능이 상당히 의심스러움 노인네들은 그렇다 치겠는데 젊은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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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cia에 신고 왜 하는거임
뭔 일 남?
나라망신 다 시키네 광우병이랑 다른게 뭐냐?
같은 "한 표"
수신거부가 개웃기네
병신들....
희대의 바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