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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대한 알려본다고 알리긴했는데 믿음을 주는게 참 쉽지 않은일이네요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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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뉴스 잇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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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리메이크되서 뜬거에요?
뭐라카노
그거 사실 나야
ㅇㄱㄹㅇ 깨시민 진짜 답도 없음 요즘 보면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 실시간 실감 중..걍 나라 ㅈ됨 선동 당하기는 1등임ㄹㅇ
ㄹㅇ 지인들 인스타 스토리 보면 답 없음
헉
전 여자의 대인관계나 공감 능력이 남자보다 민감해서 그렇지 않을까..라고 추측 중
그래도 시위에 나가는건 좋은거죠 지금 탄핵 시간끌리면 경제가 망할 판국인데 물론 그 여성분들이 개인적 사정으로 참여 못한 사람들을 비난하는건 문제가 맞죠
시위에 나간다고 문제가 해결 되나요? 뭐라도 하고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게 생각이 짧은 거 아닌가 이번 시위의 목적성은 탄핵 그 하나인데 내가 봤을 땐 우리나라는 성별 갈등 지역 갈등 썩을대로 썩은 정치 그 여파로 같이 망해버린 국내 기업과 경제로 답도 없는데…탄핵이 끝이 아니에요 시위조차도 앞서 말한 문제들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생각해서요
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위 나가는게 좋지 않다고 생각함. 시위는 정치적 활동이고 이번 시위는 특정한 행동을 지지하기 위한 시위였음 이 시위가 얼마나 지지를 받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지를 보고 어느정도 임계치가 충족됐다 싶으면 사람들의 표로 먹고 사는 정치인이 행동을 바꿀게 될거임. 그래서 이번에 탄핵안도 가결된거고,, 근데 그 시위에 님처럼 윤석열의 집권은 한국 경제에 문제다 라는 의식을 가진게 아닌 ‘잘못했다고 하니깐’ ‘그냥 계엄은 나쁜거니까’ ‘난 깨시민이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시위에 참여하는건 어린아이의 투정과 같은 정치 활동임..
옳지 않은것과는 별개로 저걸 막을 방법은 없어보임역사적으로 집단의 광기는 막을 수 없었거든..
나치, 이탈리아 파시스타라던가
이탈리아는 지금도 나라 개판으로 가고있지 않나
'계엄은 나쁜거니까'만 하고 나갔어도 이미 평타 이상인 듯 ㅇㅇ 계엄 옹호하는 저능아들이 하도 많아서
그게 왜 나쁜건지 모르는거잖음모루겟다 이런말해서 뭐하나
사회문화 인강이나 들으러가야징
ㅋㅋㅋ 설마요 그건 계엄 단어 뜻도 모른다는 건데
아무 절차적, 목적 정당성 없는 계엄이 왜나쁜지 모르겠다고 하는건 ㅋㅋㅋ
선동 됐다는건 뭘 함축하고 있는 말임?
이재명 차기 대통령 확정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주변에서 나가니 따라 가는거 자체가 선동 당한거라 생각함
이분 선민의식 너무 심하시네
그런가;
속이뻥
민주노총이 이끄는 시위를 참여하고 싶나
선조들의 지혜 연전연승
님이 그걸 어떻게 앎… 어려서부터 깨어있는 분일 수도 있죠 젠더갈등 조장하는 글은 지양합시다
일반화해서 말하는건 흠이 글을 보면 여혐? 뭐 이런거로 보일 수는 있는데 그런건 아니고 친한 여자애들 많고 좋아하는데,,,
그냥 어린 사람이 시위 많이 나온 걸 보니~ 가 아니라 어린 ‘여자’가 시위 많이 나온 걸 보니 선동 당한 거 아님? 이렇게 표현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공격적임 뉴스 한 컷만 보고 님이 그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알겠음 저도 선동은 위험하다 생각하는데 님 표현도 위험함 제가 무슨 스윗하게 여성권리를 수호하기 위해서 이러는 게 아니고 걍 전 남혐 여혐 ㅈㄴ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젠더갈등을 조장할 수 있는 표현은 조심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근데 공격적으로 안적으면 메인글 못옴..
ㅋㅋ 결국 메인글올려고 젠더갈등 유발했다는거임?
그건 아니지;; 말을 쎄게 해야 내 글을 클릭하니 쎄게 했다는 것 뿐
안 나가는 것보단 뭐 낫겠죠
무지성 탄핵반대도 똑같은것같은데...ㅋㅋ
근데 지금 경제 창난이유가 계엄선포 때문인거임? 탄핵안 가결 났는데도 계속 이러는건 국정이 안정되지 않아서인가. 빨리 탄핵하고 새로 대통령을 선출해야 좀 가라앉는건가?
권한대행이 헌재 재판관 임명 안 하고 여야합의하라고 뭉개고 있어서
제 주위사람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탄핵하는건 맞다고 봅니다만 그 이후의 미래가 밝게 그려지지는 않네요
시위 나가는 것도 자유고 안 나가는 것도 자유인 건데 저런 의견 배설하는 님도 깨시민 냄새 솔솔 나는 거 알죠? ㅋㅋ
저도 깨시민이라고 생각하는 병신일수도 있다라고생각하기는 하는데,, 전 글처럼 생각함
위에 몇몇 분들은 정말 깨어있어서 본인의 의지대로 시위에 참여하거나 또는 불참한 건가요. 시위에 참여했는데 저런 글을 쓴다는 건 '나는 저딴 '인스타'를 위해서 나오는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건가요.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저런 글을 쓴다는 건 '나는 깨어있고 모든 상황을 판단해 봤을 때 안 가는 게 맞는 거 같아 참여 안 했다' 인건가요. 저번부터 시위 참여한 사람 특히 여성분들을 조롱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너무 선민의식 같아요...
난 정치에 대해 모르니까 안갔음. 그래서 모르면서 간 사람들이 왜 그러나 싶음
정치를 잘 모르더라도 계엄 사태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나간 거겠죠. 남을 멋대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으신 듯
남을 멋대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긴함. 근데 탄핵시위에서 아이돌 응원봉 흔들고 노래부르고 탄핵안 가결 후에 신나서 노래 부르고 이런 행동은 제가 보수적이라 그런건가... 잘모르고 나가서 노는 것처럼 보임. 탄핵안 가결 후에도 한국이 혼란스러운데..
다른 건 모르겠고 지금 탄핵 이후 선거까지 갈 길이 머니까 민주당 측에서도 당차원에서 젠더갈등 불지피는 발언 일절하지말라고 하면서 입막고 있긴한데 선거 끝나면 본격적으로 젊은 남성 싸잡아패기 들어갈거 같음
벌써부터 일부 언론은 남자들 시위 참여 저조하다고 개패는 중인데 민주당 대통령에 거대 여당까지 등에 업으면 걍 가루가 될 때까지 정치+언론 합심해서 2030남자들 참교육 시킬 듯
타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면서 멋대로 재단하고 커뮤니티에서 선동이 쉽니 나라 망했니 하며 유사 조리돌림하는 것도 좋아뵈진 않음
난 현사태에 대해 행동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을 응원함
혹시 내란견임?
전 정치적인 견해가 없음
흠여초 사이트에서 시위 나가는 게 약간 유행처럼 된 건 맞다고 생각함
근데..; 그럼 여자들이 아 할거 뒤지게 없네 나도 응원봉이나 흔들러갈까ㅋㅋ 해서 이 추운 날 시위 나갔을지 생각을 좀 해보시면 좋겠음
정치고 뭐고 몰라도 애초에 정당한 이유 없이 계엄을 내린 거 자체가 잘못된 건데 그게 옳지 않다고나간 걸 선동당해서 나갔다라…
전 광우병을 보면 그냥 선동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선동이야 관료주의 체제에서 당연히 발생 가능한 일이니 어떠한 국민의 의사도 선동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건 팩트 맞는데
님 눈에 이게 선동으로 보인다는 게 웃긴거임
남자고 여자고 젠더이슈를 끌어올 것도 없이 나간 사람은 죄다 선동에 홀려서 나간 우민들임?ㅋㅋ 이정도도 옳고 그른걸 판단 못하는 수준이면 걍… ㅋㅋ
일단 전 죄다 선동 당했다고 한적은 없고 젊은 여자들이 그런 사람이 많는 것 같다고 쓴 글임..
반헌법적 계엄이 명백한데 시민이 민주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방법인 집회에 참여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글이나 싸는게 걍 개역겹네 선민의식에 찌들어 사는 새끼
왜 욕을 하노...
그렇게 따지면 이런 글도 민주적으로 개인 목소리 내는 건데 '싼다'느니 하면서 저급하게 욕할 필요가 있음? 정치권에서 선동, 갈라치기 심한 건 팩트인데 그 갈라치기에 당해가지고 더러운 막말로 인터넷 문화 급떨어지게 만드는 이런놈이 더 역겨움
뉴스 보면 시위나간 사람 중 여자 분들이 대다수긴 하더라 그 이유는 몰루
계엄이 왜 잘못된지 모르는거라면 멍청한거고, 잘못된 걸 알면서도 시위참여에 대해 부정적인거라면 진영논리에 갇힌 상태같습니다.
별안간 계엄령 내려졌는데 이 상황에서 시위나가는게 선동당해서 그런거라는거임? 내란견 존나많네 ㅆㅂㅋㅋ
다른 사람들이 맞다니까 시위 나가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들은 무지성으로 선동당해서 시위하는 거고, 나는 다수가 선동당하는 상황에서도 홀로 탄핵 이후의 상황을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둘 다 자기가 깨시민이라고 믿는 사람 아닌가
님이 지적한 사람들하고 님하고 다를 게 없어보이는데
+애초에 이번 탄핵 시위는 선동이 아니라 옳고 그름이 명확한 문제임
댓글들을 보니 저도 그런 사람일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전 저 글처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