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그래도 수학 많이 올렸는데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0915661
6모 백88에서 수능 백96까지
분명 많이 올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는건
내 능력을 내가 여전히 과대평가하고 있어서일까
아니면
아직 수능이 끝났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노력적 요소들을 너무 적게 투자한
과거의 나에 대한
후회에 의해서일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에 추합 몇바퀴 돌았는지 추합률 어디서 봐요?! 4
대학어디가에서 봤던 것 같은데 어디로 들어가야되는지를 모르겠음요ㅜㅜㅜ 제발도와줘..
-
분명 죄다 3 골랐는데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이상한글 쓴적 없음
-
너무나도 어려워 내가 할 게 못 돼 아니 버튼이 도대체 어디있는거야 망할
-
근데 해도 나는 오루비에사도 아싸라서 옵스타팔로워도안생길듯
-
아니 진짜 모름
-
자야겠다 1
생각해보니까 낼 출근이네 ㅂㅂ
-
원서접수 완 7
대문범은 과연 가군에 어디를 썼을까...?
-
칸수 떡락기원 6
제발 짜게주세요
-
이딴거뜸;
-
ㄷㄷㄷㄷㄷㄷ
-
정리“해줘”
-
카톡으로 원서 접수 되었다고 오면 접수 된건가요? 그리고 진학 어플라이에 서류 도착...
-
개정 후 현우진 시발점 수2(아마 미적분1)을 듣고 싶은데 위에서 3번째 거...
-
뭐 들을까요 둘 다 기본개념+실전개념 같은디.. 수학 높4나어고 통통이임뇨
-
고대 상경이요
-
냥대 스나 0
냥대 표본분석 ㅈㄴ해서 국문으로 고른건데 시립대는 안전하겠죠?
-
왜 아무도 언급이없지 응통이랑 비교하면어떰
-
칸수 떨구면 그거대로 힘들고 올라도 오른대로 힘들고 응..
-
지금 누구 쓰러지는 꼴 보고싶어서 이래?
-
유대종 인셉션 본교재로 수업 ch1을 듣고 나서 정확히 숙제(?)로 뭘 풀어야...
-
방학때 동남아에 한달정도 잇엇는데 거기 형들하고 친해져서 장난치다가 왁스? 무스?를...
-
제가 예비고3인데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도통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글 읽고...
-
경제 하나만 더 맞히고 지균썼으면 인문 갔네 나왜재수함
-
의대 대신에 5
서울대 백수계약학과 만들어 주면 감 아무것도 안하고 평생 월 300지급(현재가치로)...
-
지금 순번 40번대 인데 다음주 수업까지 빠질까요..? 이번주 수업은 물건너간거같구요
-
25수능 언미물화 33214이고 화학만 세계지리로 바꾸고 반수 생각하고 있습니다....
-
국수영탐탐 백분위로 말씀드릴게요 24수능 72 85 2 52 61 25수능 95...
-
아
-
현돌 커리 따라가려고 하는데 내신으오 생윤을 했었다만 기억 날라간 부분도 좀 있는거...
-
고민이 되네요....
-
엄마 몰래 정시 원서 접수할 건데요 진학사 공통원서 >> 추가 전화번호(1)이 엄마...
-
너무 몰라서 죄송합니다. 외대 fianace ai 여기 4칸떠서 물어봤는데...
-
제목이 곧 내용
-
영단어장 ㅊㅊ 0
작수 영어 1이었는데 올해는 학원 안 가고 혼자 공부할려구요 영단어장 ㅊㅊ해주세요
-
첫번째꺼를 쓰는게 맞ㅇ는건가요? 칸수는 두번째거가 더 높아요ㅠㅠ
-
;;;;
-
군필들에게 질문 20
처음 머리 밀고 나서 자기 모습 어땠음??
-
원서 0
일단 쓰고 봤는데 방금 진학사 보니까 둘 다 4칸으로 떨어져 있네여... ㅈ된...
-
장학금 없나...?
-
옯스타 마지막 홍보 14
korea_minji 맞팔 구해봐요…
-
사탐런의 딜레마 4
작년에 사탐런한 공대 지망 친구가 제게 한 말이 있습니다 과탐으로 1 맞고 있는...
-
잘까 0
하암
-
이것만큼 기분 더러운게 없음
-
이거 어케 해결하지..
-
700이고 학과 간보고 있는데 영문 쓰면 진학사 기준 3등일 것 같습니다 장학금 나올까뇨?
기만
수능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점을 띄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작 저점중의 저점을 찍어버리고 나니
아쉬움이 남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충분히 잘햇어요 진자
감사함니다..
성공의 경험을 가지고 수능 밖에서 더 큰 성취를 이루시길
수학 누구 들었음?
대 범 준
아니면
노력적 요소들을 너무 적게 투자한
과거의 나에 대한
후회에 의해서일까
이거임
강조의 의미로
마지막 부분에 썼습니다
시적 강조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