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공군부대 트럭사고 병사 13일 만에 숨져…사망 2명으로
2025-01-02 23:55:10 원문 2025-01-02 17:46 조회수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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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공군부대 군용 트럭 사고로 치료를 받던 20대 병사가 사고 13일 만에 숨졌다. 이에 따라 이 사고 사망 병사는 2명으로 늘었다.
충주경찰서는 청주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병사 ㄱ씨가 숨졌다고 2일 밝혔다. ㄱ 병사는 지난달 19일 저녁 6시15분께 부대 안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른 병사가 몰던 군용 트럭을 타고 생활관으로 이동하다가 트럭에서 떨어졌다.
당시 트럭 화물칸에 타고 있던 다른 병사 1명도 차량 밖으로 떨어지면서 숨졌고, 함께 떨어진 ㄱ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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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24/10/17 16:47 등록 | 원문 2024-10-17 16:03 32 38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속보] 대통령실 "내년 7500명 의대수업, 그렇게 불가능한 것 아냐"
당시 트럭 화물칸에 타고 있던 다른 병사 1명도 차량 밖으로 떨어지면서 숨졌고, 함께 떨어진 ㄱ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다. 함께 트럭에 타고 있던 다른 병사 8명은 충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복귀했다.
이 사고를 조사한 충주경찰서는 당시 트럭을 몰던 운전병 ㄴ씨를 불구속입건했으며, 차량에 문제가 있었는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요청했다.
사고 직후 제기된 군 장병 인권 보호, 노후 군용 차량 수리·점검·교체 등을 촉구하는 국민 동의 청원은 2일 오후 5시 현재 3만1429명을 넘겼다.
‘자대 배치 3개월 일병 엄마’라고 밝힌 시민은 지난달 24일 관련 청원을 제기했으며, 오는 23일까지 5만명을 넘어서면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 청원자는 △부대 장병 이동 시 트럭 아닌 수송버스·승합차 등 지원 △노후 군용 트럭 교체 △장병 이용 차량 안전벨트 설치 △장병 수송 차량 간부 탑승 등 8가지 개선안을 담은 청원을 제기했다.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학우 분이시라고 하더라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988C0CE7A4166B3E064B49691C6967B
현실은 조종사들 미니벤타고 다닐때 초소싸개는 두돈반타고 다님
중고 스타렉스 그거 돈 ㅅㅂ 얼마나 한다고;;
아이고..
7인승에 15명 태우고 내리막길에서 무면허가 속도위반하고 달렸으니..
이젠 군대에서 한두명 죽는것도 보도하는구나
세상 좋아지긴했다
이건 공군이니까 ㅋㅋ 땅개들은 숫자가 많으니 요즘 훈련병들 죽는거 겨우 한두개 뉴스나오는거고
화물칸에 사람태우면 위법아닌가? 싹다 구속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