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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옜날에 투표했을때는 호가 압도적이었는데 지금은 또 다르네...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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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지원한 학과인데 점공 100명 중 50등 이래 했다고 치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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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원래 0
이렇게 늦게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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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윤 만점을 위해선 신체 조건부터 바꿔야합니다. 당장 개같은 돈까스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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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1뜬 그사람 어케됐나 궁금하네 구라친거 믿고 부모님이랑 얼싸안고 울었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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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수학 노베 11
아예 쌩 노베였어서 50일 수학부터 세젤쉬 수1까지 다 듣고 개정시발점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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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될까봐 하루종일 서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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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반쯤에 편입학 합격확인 창 내려놓고 왜 4시 발표를 안 해서 기다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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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 궁 박으니까 이블린 원콤 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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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 2
기하 풀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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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과외하는데 8
목소리 녹을거 같다 진짜 하루종일 하고싶다 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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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공용 메가패스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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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철학과 4
점공 좀 들어와라 아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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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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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야 안할거 아니 마음 놨는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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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것도없는데 정신차려보면 역품타 7시간 찍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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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감 ㅈ됌 노트는 다이소꺼고 2000원임 그래프기어는 14000원이였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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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돌아다니려다가 10
사람들 죄다 마스크 쓴거보고 그냥 집근처에서 먹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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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성적 변화 3
2411 93 88 3 84 81 2511 95 96 2 98 92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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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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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팔까 3
아 뭔가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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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가 3년차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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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놔둔 곳에 아재들 싹 다 차지해서 드라마 보고 있는데 왜 제지안함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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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는건 복이구나 12
국잘이 되고 싶어 나도 뭐가 모자란건지 모르겟어..... 수학은 그냥 하면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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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지역화폐로 전국민 25만원 지급 추진… “20조 추경” 35
10대 민생 법안, 당론 밀어붙여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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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호 경쟁률 1대1(3명 뽑는데 3명지원) 수능성적은 2 3 4등급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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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전부터 등급이 낮아도 실력이 있다면 남을 가르쳐도 문제가 없고, 오히려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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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하는데 더 하려니까 좀 그렇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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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님 가심?? 3
의도치 않은 탈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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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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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원알바 0
에휴 돈이나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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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신청하는거에요? 시간이 공지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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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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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욕심은 사실 애초부터 없었고 (그걸 노리기에도 양심없는 성적) 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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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28수능 이후에도 현 체재 유지 화1 58000명 -> 44000명 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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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 0
네시조발?마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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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신택스 알고리즘 하고있는데 이거 끝내고 기출 하는게 나음? 아니면 리앤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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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님의 장례식입니다 20
벌점 200점 받고 산화하셨대요 조의금 받습니다 의도치 않은 탈릅이라고 전해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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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원인=원인없음 진성난수=원인없음 제1원인=진성난수 제1원인으로서의 진성난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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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이랑 마플시너지 같이 병행하면서 해서 설 전까지는 두책 모두 진도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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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수학 4
몇년만에 공부다시해서 노벤데, 강의랑 과외중에 뭘 선택할 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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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이거 아는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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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발의 역사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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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들 다 그래서 나이 많으신 분들임 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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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할때 step 2푸셨음뇨..? 풀으란 말도 있고 2회독때 풀라는 말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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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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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과 사랑의 윤리 보부아르 듣다가 무한 버퍼링 걸리네 씨펄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