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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언홍영 5
지금 점공대로면 유례없는 핵빵인데 이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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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커리 1
예비고3이고 수12 현우진 커리 타려고 하는데요 고2모고는 낮1높2 번갈아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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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록때문에 6
에고이스트가 자신의 분야에 영혼을 갈아넣은 고수같은 뜻인줄알았음 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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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신라면제조학과입니다 12
뱃지도 사실 분캠 뱃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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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이상한 소리를! 지 르 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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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5학번 심리학과 새내기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연세대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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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좀 시켜줘 2
https://orbi.kr/00071120119/%EC%9D%BC%EB%B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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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드시고 연하다면서 갸우뚱하시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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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가요 짠가요 서성한 라인이 제일 정확하다고 듣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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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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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 여자는 12
음침하고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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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0명 0
오늘 점공 들어온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들어올 사람은 거의 다 들어왔다고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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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원6일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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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마시면 안 힘든가 진짜 고삐 풀린 06은 존나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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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oran 최현준 선수의 솔랭 닉네임입니다 '어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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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빨 안암뭐시기는 꿈도못꾸는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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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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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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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0
만점까지 148일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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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시간왤케빨리가 20
3모79 수능311 남앗다고? ㅁㅊ ㅠㅠ 1년만더주세요 ㅈㅔ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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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만점인데 ㅈㄴ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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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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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메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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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스킬 4
생1스킬인강 꼭 들어야하나요? 아 개념만 떼고 머리터지도록 문제만 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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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신 취침 8
모두 잘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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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리트 15
20만원 쌀먹 가능할듯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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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됐다 4
메인글 확통사탐이슈 3줄 넘어가니까 읽기가 싫어짐 제 국어 3등급의 비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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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시즌제로 오늘 개강했던데 내일 신청해도 들어갈수 있나요..? 한자리 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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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저녁 브리또 하나로 떼우니까 먹는 재미가 없네 그래도 식곤증 안 오니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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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에 탕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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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르비언 발견 16
오늘도 월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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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1명 모집했고 경쟁률은 4.07:1이였어요 올해 9명 모집이고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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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지잡대 탈출기 16
수능 역대급 좆망->6등급 애들가는 지방대 문사철 입학 인생 포기하고 mt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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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올라온 지 10분 된 과외 구인 글 조회수가 1
1738회... 이러니 과외를 못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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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서바 성적 ㅇㅈ 11
20만원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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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다니면 0
대성패스 무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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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군대 1
06년생은 올해 신검 받고 올해 입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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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놈 0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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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 단합대회에서 원딜 잘할것같은 타라인선수 1위로 뽑히긴했었음 페선생님이 원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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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수학 3
고1고2 모고 올1에 99이상 8번중 4번입니다 학원에서 25수능 쳣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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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다가 뒤질뻔해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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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씩 태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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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페이지가 이러면 어떨 거 같음? 컨텐츠 소비자로서 가치를 매기는 그런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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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안 들어옴 0
기균 같은 곳에서 점공 절반 들어왔는데 나머지는 허수라고 보면 됨? 근데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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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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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여자 3
서바 60분컷내는 여자가 이상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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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문 안 해 3
카악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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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1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냉전은 확실한 적이 있어서 오히려 민주주의끼리 결집이 단단했음
이나라나 저나라나 wwe
라고하면안되겠죠...
그 의견엔 동의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음
거대한 이면적 체제가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장은 신뢰하지 않아서
오르비언 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아무래도 위선이 세계적으로 휘몰아친 반동이라고 봐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합니다
위선이란거
즉 겉으로는 바른말하고
속으로는 적당히 자기이익 챙기는건 예전에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와서 바뀐 건 사람들이 이젠 위선을 악보다 더 혐오하기 시작한다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속물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를 대놓고 드러내는 걸
솔직하다고, 그니까 위선보단 낫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즉 저는 이로 인해서
안에서 뭘 하든
표면적으론 상대를 존중하고 도덕적으로 대하는 척하고자 했던 막 자체가 깨졌다고 생각해요
저는 표면적일지라도 존중하려고 시도는 했던 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때 깨진
이전 당선자가 이번 선거 당선자를 축하해주는 문화같은 거)
그 기둥이 흔들리고
팬덤정치, 사이다발언, 음모론자 등등의 톱으로 긁어버리는 게 현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
과거엔 위선떤다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거든요 책임없이 도덕적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치적 이야기라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어느 시점을 넘어간 순간부터 위선이 직접적인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어요
그순간부터 사람들이 태도가 싹 바뀐거예요
위선을 더 혐오하게 된게 아니라 위선이 피해로 되돌아오게 됐으니까요
서로의 생각과 정책이 더욱더 피해를 부각하니 서로가 서로의 적을 넘어 있어선 안될 존재가 됐다고 봐요
이 상황에서 서로를 더 자극하고 거기에 편승해 이익을 갈취하는 세력이 넘쳐나게 됐고요 이미 부
정적인 사이클이 시작된 이상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