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108415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쌩암기사탐 할라는데 표점 신경 안씁니다 숫자 1만 써져있으면 되요
-
탈모인가 0
운동하고 샤워는 아침에해서 멈은 비누러 하거 머리는 물로만 감았는데 열가닥이 빠지네..
-
연대조발언제 2
재수공부하면서 대학발표 기다리고있으니까 정신병 걸릴거같네
-
국어랑은 결이 달라 아주
-
이거 ㅈ된건가요 몇일만에 10렙이상 올렸는데..
-
2024 정시 입결 보니까 서울대 고려대가 수능 백분위 70%가 95정도 되고...
-
예비고3 영어 0
영어 평균 2~3등급에서 진동해서 지금 신택스 하면서 워드마스터 하루에 60개씩...
-
어떤가요 3900원 가격은 진짜싼데
-
칼럼글 올리고 10명의 신사분께서 팔로우 해주셨는데 나 원래 글 싸던 수위 생각하면...
-
중학생 때 얘기 4
내가 돼지띤데, 문득 다른 사람들 띠가 궁금한 것임.그래서 반 애들 전부한테 띠를...
-
풀이 써주신 선착1명에게 드리겟습니다
-
둘 다 공부할 시간은 현실적으로 없거나 매일 xx시간 박아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
필자는 6학년 약대생이고 실습중이다 1. 생각보다 잡무가 많다 재고정리부터 유효기간...
-
다 한따까리 치는 성적이라 기준이 설대 메디컬<<< 이쪽라인이어서 그런거 아님?...
-
의대점공 0
들어올 사람은 다 들어왔겠지? 모집인원보다 두명 앞 등수로 간신히 걸리는데 이거 최초합가능?
-
군수마렵네 2
노리스크라 진짜 안하는게 이상하긴한데..
-
내가 정확히 반대라 ㅇㅇ 옛날에 성적표 깠을 때도 수학 개버러지마냥 봤는데 국어...
-
핸드폰봉인 2
개정 시발점 분량이 너무 커서 내일부터 폰 봉인시키고 남은 거 끝내겠습니다.
-
대충 N3정도 베이스 있으면 얼마나 걸리나요
-
프사도 슬슬 바꿀까
-
맘편히 갈텐데 연대야 제발 나 싫은 사람이랑 묶이는 거에 알러지 있어
-
가고 싶은 식당만 9개임
-
근데 개편 수능 4
미적이 빠지고 수1 수2 확통 체계면 경우의수 순열 조합 아이큐테스트문제 부활하는거임?
-
개편 수능이 좋은 이유 18
개편함
-
옯창 빙고 5
-
개편 수능은 12
그 때 보는 애들이 알아서 하것지
-
쫌!
-
어쩐지 작년에 반응이 이상하더라니 첨 알앗네
-
오늘 있었던 일 2
시험보러 갔는데 본인확인 하려고 수험표랑 면허증 꺼내둠 근데 면허증이 한창 머리...
-
ㄷㄷㄷㄷㄷㄷㄷ 배점은 1.5,2,2.5
-
연대 미적 5
상경드가믄 미적 좀 못해도 따라는 갈수있는거져? 조발이고 나발이고 가서 미적때메...
-
유물 ㅇㅈ? 13
이투스 최전성기시절 과탐때문에 억지로 이투스사는 사람들이 많았음 국수영은 메가나...
-
입학처분들 다 퇴근하실려나 ㅠㅠ
-
뜨거운 불합격= 2
합격임?
-
지갑사고싶다 1
ㅜㅜ
-
이거 생각보다 구ㅡ운디?
-
정시 나군 대가약 지역인재 쓰신 분들 중 최초합~예비2번까지 혹시 아무나 쪽지...
-
차피 점수대로 뽑는거 전화했다고 탈락시키는 것도 아니고 4
내일부터 1시간 간격으로 입학처에 전화
-
그렇게 됐습니다... 19
우와........ 굶어죽게 생겼네요
-
연세대 조발 4
왜 조발 안하냐..
-
저기요??? 님들 설이 기준이라며 송도학사 어쩌고 업뎃했다며 고대 신경쓴다며 뭐하냐?
-
하...
-
그래야 당당하게 갈 텐데
-
진짜 개너무하네 4
이걸 안해줘? 조기발표가 아니자나 이정도면ㅋㅎㅋㅎㅋㅋ 아오 조발좀 해달라니까 ㅠㅠ
-
또 헛탕인가 1
에효
-
다이버사고영상같은거 찾아볼때 왜 그깟 기록에 목숨거는지 도무지이해가안됐거든요 근데...
-
아니네 ㅎ
-
답지는 2
더 이상 떠오를만한게 아예 없을 거 같으면 봐야겟죠. 문제 보고만 잇는다고 문제를...
저도 궁금해해주세요
아침에 뭐드심뇨?
인생의 목표는?
소원이 있다면 뭔가요?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이 궁금해요!
행복한 가정 꾸리기
올해 학교생활 기깔나게 하기
안해유
물음표 살인마 귀여워요
"과감히 알려고 하라!" - 임마누엘 칸트
나도 궁금해해줘
스스로의 최고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생에서 가장 짜릿하고 기분째졌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놀이동산을 가면 제일 먼저 타는 놀이기구는 뭐예요?
1. T 수치 100에 가까움
2. 수능 국어 백분위 99 확인한 순간
3. 그 순간 줄 제일 짧은거
사촌동생이 총 몇 명 있나요? 전 한 명밖에...
학창 시절 제일 멋졌던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덮고 주무시는 이불의 색깔은? 강아지를 안고 주무셔 본적있나요?
사촌동생은 3명 있고 2명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요
중3 고3 선생님 두 분을 가장 존경하는데
정말 스승이라고 느껴지는,
인간적인 가르침을 주셨던 분들이었어요
베이지색 이불을 덮고 강아지와는 항상 함께 누워요
제가 매일 강아지를 껴안아서 좀 귀찮아하는 편입니다
무언가를 알 기회가 그만큼 많다는게 아닐까요?
무언가를 주장함은 무언가를 안다는 것에서 나오는 것일텐데, 과연 그사람이 진정으로 알면서 말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저는 요새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의문을 던지는게 좋은 태도인 것 같아요
그 김에 저도 질문해주세요!!
아까 현우진 글씨 너무 잘 쓰셨던데 그때 사용하신 펜이 뭔지 궁금해요! 님의 베스트프렌드를 언제 처음 만나게 되셨나요? 생윤 공부를 하시면서 가장 인상깊게 보셨던 철학자는 누구인가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펜은...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 아마 조금 부드러운 펜이었을 듯 싶어요. 사라사 0.7로 추정됩니다.
베스트프렌드는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났었어도, 만나지 않았던 것이 되었습니다.
저는 불교/도가철학에 가장 눈이 갔었습니다. 제가 몸소 어려움을 겪고 깨달은 것이 그대로 적혀있었어서, 같은 글자여도 다르게 보였던 게 매우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