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108415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수 질문 6
제가 올해 6월에 육군으로 입대 예정이여서 내년 수능을 응시한 후 전역 예정인데...
-
비상교재 e북으로 보는건데 추가로 기출 모아둔거 홍대병 걸려서 한번 사보고싶네...
-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자이하르 한번 봤으니 만족
-
ㄱ
-
솔직히 둘다 비슷할것 같기는한데 전자는 기출이 넘 적게 들어있어서 9개년 기출 다...
-
존예 동기 누나랑 점심 먹기로 했는데 늦잠 자서 못 간 거... (통학 2시간...
-
연세대 부럽네요 2
오늘 공부가 손에 안잡히는 날이라 하는 둥 마는 둥이었는데 다시 마음다잡고
-
대학생활 존나재밌겟다 ㅋㅋㅋㅋㅋㅋ 즐길자신 있는데
-
달다
-
서울대가밉다 3
내신 때문에 이거 떨어지면 좀 많이 우울할 것 같음..
-
최초합떴냐? 7
떴으니까올리지 ㅋㅋㅋㅋ
-
님덜근데 2
겅부하다보면 이런날도잇고저런날도잇는걸까요..? 오늘영어를 너무 많이 해서 하루가 다갓는데 ????
-
중에 올해도 보시는 분들 스테이하시나요
-
코나나 저거 진짜임?
-
3개는 본인생각 입문n제 3황
-
화학 하는 줄 알았으나 정작 물리 해서 끙끙 앓고 있는거 ㅈㄴ 귀여워
-
합격하신분들 다들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 수능을 잘봐야할텐데... 제가...
-
지방 고3 현역이고 김승리 풀커리 타는데 매월승리 +번장 작년 간쓸개 이렇게 푸는...
-
상향 하나 질러본건데... 점공상으로 제 위에 1지망 13명, 2지망 5명, 3지망...
-
간쓸개 사는법 3
학원 안다니는 인강생입니다. 간쓸개2부터 풀고싶어서 여쭈어봅니다. 저같은 학생은...
-
연대 합격 19
스스로도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
건대는 조발 희망 버렸고 그래도 설 전에 하나는 닜으면 좋겠는데
-
들어가 계신 분 쪽지 좀 부탁드려요 중대신분으로 계정 팠다가 탈퇴했는데 다시 못...
-
문제 좀 보고싶다거 대성아 입문n제 3대장좀 ㅃㄹ 내라
-
제가 제2외를 안봐서 설대 컷을 잘몰름 ㅜ
-
평범한 사람 기준 사실 없는게 보통아닌가
-
나는 아직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 서울대 조발.
-
연대 기계공 3
지금 예비15번인데 붙을거같나요,, 너무 쫄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
찐따 기준: 1.지금까지 조금이라도 친했던 여사친 1명도 없었음 2.못생긴 멸치...
-
ㅠㅠ
-
쪽지 좀ㅜ 궁금해 미치겟음
-
진짜 지옥이라던데 뽕 안빠져서 그 대학 갔으면..
-
대치동에서 학부모들 사이 도는건데 ㄹㅇ 개지린다는데 님도 대치동 학부모 커뮤...
-
본인은 문학보다 비문학이 약하다 생걱하는데 원준쌤 비문학 유명하대서 승리쌤은 워낙...
-
인하대 재학 하다가 반수한 05년생입니다. 동국대 한 장 쓰고 나머지 두 장은...
-
히히 노트북 산다 흐흐 13
추천 부탇해뇨
-
졸업식안가도되나 7
ㄹㅇ못가겟음 지금 죽기직전상태임
-
작년에 정말 가고싶었던 관데 올해는 널널하게 붙었네요 감사합니다
-
가군 어차피 불합같은데 합격증이나 받자고 하셔서 내 생각에는 붙을만하다고 생각해서...
-
돼지네 내 동생이지만 대단한 듯
-
문학은 재밌는데 이건 좀...
-
리퍼 받으러 가도됨? 일부러 부수고싶진 않은데
-
???
-
Lecture theme 이렇게 한 주제씩 끊어서 영상이 잇잖아여 그거 그냥 한개씩 하시나요…
-
흠... 군대 가면 어차피 다시 피우지 않을까? 그래그래
-
정답률 89퍼 ㅋㅋ 정말 어이없지만 1번 손가락 걸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감
-
좋아하는게 맞는듯 다른 연령대 가면 뚱녀나 퉁퉁한 여자만 아니면 다 좋아하는데...
-
단 하나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저도 궁금해해주세요
아침에 뭐드심뇨?
인생의 목표는?
소원이 있다면 뭔가요?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이 궁금해요!
행복한 가정 꾸리기
올해 학교생활 기깔나게 하기
안해유
물음표 살인마 귀여워요
"과감히 알려고 하라!" - 임마누엘 칸트
나도 궁금해해줘
스스로의 최고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생에서 가장 짜릿하고 기분째졌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놀이동산을 가면 제일 먼저 타는 놀이기구는 뭐예요?
1. T 수치 100에 가까움
2. 수능 국어 백분위 99 확인한 순간
3. 그 순간 줄 제일 짧은거
사촌동생이 총 몇 명 있나요? 전 한 명밖에...
학창 시절 제일 멋졌던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덮고 주무시는 이불의 색깔은? 강아지를 안고 주무셔 본적있나요?
사촌동생은 3명 있고 2명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요
중3 고3 선생님 두 분을 가장 존경하는데
정말 스승이라고 느껴지는,
인간적인 가르침을 주셨던 분들이었어요
베이지색 이불을 덮고 강아지와는 항상 함께 누워요
제가 매일 강아지를 껴안아서 좀 귀찮아하는 편입니다
무언가를 알 기회가 그만큼 많다는게 아닐까요?
무언가를 주장함은 무언가를 안다는 것에서 나오는 것일텐데, 과연 그사람이 진정으로 알면서 말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저는 요새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의문을 던지는게 좋은 태도인 것 같아요
그 김에 저도 질문해주세요!!
아까 현우진 글씨 너무 잘 쓰셨던데 그때 사용하신 펜이 뭔지 궁금해요! 님의 베스트프렌드를 언제 처음 만나게 되셨나요? 생윤 공부를 하시면서 가장 인상깊게 보셨던 철학자는 누구인가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펜은...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 아마 조금 부드러운 펜이었을 듯 싶어요. 사라사 0.7로 추정됩니다.
베스트프렌드는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났었어도, 만나지 않았던 것이 되었습니다.
저는 불교/도가철학에 가장 눈이 갔었습니다. 제가 몸소 어려움을 겪고 깨달은 것이 그대로 적혀있었어서, 같은 글자여도 다르게 보였던 게 매우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