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하니까 생각나는 썰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1103636
본인은 3D 짝사랑이 있었음요.
3년 전 만났던 애가 유일함요.
친해져서 놀다가 갑자기 호감이 생겨버림요.
그래서 집가는 길에 전번을 따겠다고 계단에서 물어봄요.
알려주는대로 번호를 입력했음요.
010-1234-5678
ㅇㅈㄹ이더군요.
걔가 “이걸 그대로 쓰네ㅋㅋㅋ” 하면서
핸드폰을 가져다가 제대로 진짜 본인 번호를 써줬음요.
진짜 돌아가고 싶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수공개 보니까 추합 끝자락이거나 불합일 것 같네요 이미 재수했고 이제는 대학...
-
수강신청 망하면 5
어떡함 그냥 끝임?? 한 학기 날리는거임?
-
기술적 취침 5
모두 잘자
-
해볼까 Yoon's 가르칠순 있는데 가르쳐도 되나?
-
삼수욕구를 불태우네
-
듀얼모니터 만들어서 티비로 인강 들으려고 했는데 그냥 듀얼모니터로 창 두 개 켜놓고...
-
닉변완 4
굿
-
점공 보니까 암울하네.... 추합 기적이 돌아야 가능한 점수대네 진짜 붙으면...
-
걍 버려야지 어쩌겠음...감튀 더 사올것도 아니고
-
밖에 나갈때 이런 착장이면 멋낸것 처럼 보인다 OX 6
다입으면 대략 합치면 이런 느낌인데 검정 티에 검정 라이더 자켓 하의 검정색...
-
다 자네 4
나도 잘 께
-
친구 중에 세종대 23학번 있음 ㅅㅂ.............. 나재수할때그친구가...
-
가대에서 서강대로 반수성공ㅋㅋㅋ
-
2시간 뒤에올게 5
잘있어
-
아파트 앞에 있던 한의원 없어지고 동물병원 생겼네요.
-
테두리 없음 ㄷㄷ
-
치피치피단 입성 7
성대합격으로 성공
-
무물 5
야식으로 햄버거 시켰뜹니다.
-
이대로면 시대인재를 등록할 수 밖에 없잖아
이 사람도
ㄱㅁ이에요
낭만넘치네요
이젠
틀딱이에요.
ㅋㅋㅋㅋ 많이 긴장했던 청년
ㅠㅠㅠㅠㅠ
보고싶어요
풋풋해..
ㄹㅈㄷㄱㅁ
하지만
실패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