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병원서 환자들이…" 팬데믹 공포에 전문가들 "과민반응"
2025-01-07 17:20:24 원문 2025-01-07 15:48 조회수 857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1137837
북반구에 계절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가 확산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발 팬데믹 공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HMPV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의 일종으로 치명적이지 않다고 설명하며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7일 뉴델리TV(NDTV)는 "중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지 5년 만에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의 발병이 급증하고 있다"며 "SNS에 따르면 중국 병원과 화장터가 압도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도 전국에서 7명의 발병...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1심 뒤집혀
24/12/03 18:03 등록 | 원문 2024-12-03 17:45 27 12
[서울경제]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공정성 중대 훼손 보이지 않아"
-
대법 "나체 샤워 장면, 영상통화로 저장해도 무죄"…왜?
24/12/03 17:40 등록 | 원문 2024-12-03 12:01 2 4
피해자가 나체로 샤워하는 모습이 나오는 휴대전화 영상통화 장면을 녹화·저장한 행위는...
-
24/12/03 09:44 등록 | 원문 2024-12-02 22:00 4 0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동덕여대가 학생들을 고소했다. 학교...
-
[뉴테크] 척수손상 환자 다시 걸었다…뇌 심부자극으로 재활속도 높여
24/12/03 09:03 등록 | 원문 2024-12-03 01:01 1 1
스위스 연구진, 보행에 영향 주는 뇌영역 찾아 환자의 뇌 깊은 곳에 전기자극,...
-
뇌세포 팔은 진주목걸이 모양…원통이란 100년 통념 뒤집어
24/12/02 22:55 등록 | 원문 2024-12-02 19:01 0 1
美존스홉킨스대 의대 “뇌 질환 연구의 새 지평 열 것” 생물학 교과서는...
-
"탈모·연봉 4000만원 이하 男 가입 불가"…논란의 KBS 예능 결국
24/12/02 22:52 등록 | 원문 2024-12-02 20:04 0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키 167㎝ 이하, 연봉 4000만원 이하, 탈모’ 등을...
-
"알몸 보려고 사우나 데려가" 北납치 블랙요원 26년만 고백
24/12/02 21:49 등록 | 원문 2024-12-02 21:01 1 2
추천! 더중플-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남북 스파이 전쟁...
-
김장겸 "시국선언 교수들, 진보좌파 정권 때는 항상 꿀 드시더니"
24/12/02 16:25 등록 | 원문 2024-11-25 09:02 7 10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이 교수님들은 문재인 정권 당시 탈원전, 소주성,...
-
“리얼러브”한다는 유병재...9살연하 여친 ‘입맞춤’으로 화답?
24/12/02 16:10 등록 | 원문 2024-12-02 11:13 0 2
방송인 유병재(36)의 연인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이유정(27)이 SNS에 올린...
-
[속보]윤 "백종원 같은 상권기획자 1천명 육성…5천억 지역상권육성펀드 조성"
24/12/02 15:40 등록 | 원문 2024-12-02 15:10 6 20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급발진했어요..." 시청역 사고 이후 급발진 주장 늘었다 [앵커리포트]
24/12/02 14:57 등록 | 원문 2024-12-02 14:46 4 3
다시 봐도 안타까운 지난 7월의 서울 시청역 앞 역주행 사고 장면입니다. 9명의...
-
바이든 '아픈손가락' 차남 헌터 사면…애끓는 부정에 입장 번복
24/12/02 11:08 등록 | 원문 2024-12-02 10:53 3 6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퇴임을 한달 남짓 남겨둔 조 바이든(82) 미국...
-
"머리가 하얘졌죠" 뽑아 놓고 '스스로 나가라' 압박…무슨 일?
24/12/01 23:05 등록 | 원문 2024-12-01 20:27 1 0
석박사 과정에 합격했는데 연구실 선배에게서 입학을 취소하라는 압박을 받고 결국,...
-
[속보] 대통령실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24/12/01 16:28 등록 | 원문 2024-12-01 16:06 8 3
대통령실은 1일 “더불어민주당은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를 철회하고 합의 처리에...
-
24/12/01 12:59 등록 | 원문 2024-12-01 12:10 6 9
더불어민주당이 이미 두 차례 미룬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미루자는 정부·여당의...
-
“될성부른 기업에 통 큰 지원” 고려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7년간 ‘매출 600억’
24/12/01 07:30 등록 | 원문 2024-12-01 07:01 1 2
고려대 캠퍼스타운 ‘2024 성과공유회’ 개최 7년간 189개 창업팀 육성…투자유치...
전문가들은 HMPV가 예전부터 존재해온 계절성 유행 질환이라고 설명하며 과민반응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실험실에서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전혀 새로운 바이러스였던 코로나19와 다르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호흡기 질환 입원환자의 대부분이 A형 독감 때문으로 집계됐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상처로 중국 HMPV에 과도한 두려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존스홉킨스 보건안보센터의 아메쉬 아달자 감염병 전문의는 HMPV의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다고 설명하며 WP 기자에게 "2018년이었다면 당신이 이 문제로 전화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지난 6일에 베이징의 두 지역 병원을 방문했을 때, 환자가 꾸준히 왔지만 긴 줄은 없었고 시설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시동 걸었네요. 중공이 홍콩을 장악하려할 때 집회 막으려고 코로나를 터트렸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을 장악하기 위해 HMPV를 터트리는군요.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가한 것도 이를 위한 것이었겠네요. 그런데 이제 트럼프가 집권하면 WTO 탈퇴하고 HMPV 무시할텐데 뜻대로 되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