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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었던 머리 푸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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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 여기는 진짜 심연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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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자료 다 자기가 이름짓는다고... 그런김에 서바모음도 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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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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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바 생윤 1컷 41이고 화학 1컷 50 물리 1컷 48인데 당연히 생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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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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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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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위에는 장문으로 수업 현황 브리핑 해드렸고 끝에 저렇게 남기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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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유동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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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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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전건긍정 lp, 종단속도 지문 어려운거 맞나요? 6
보기문제 난이도 다 상당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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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전에 구매했던거 낙찰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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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ㅇ랑은 저거보다 더 스윗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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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줘 4
다니던 수학 끊고 거의 논 상태인데 뭐 다닐때도 공부 안하긴함..그래서 아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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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가져올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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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성 제목이지만 놀랍게도 팩트랍니다 댄스스포츠 라는 교양을 들었어요 그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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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중 4
서성한 상경이랑 중앙대 상경이랑 사회 나가면 차이 큼? 서성한 비상경이랑 비교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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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란되는 영문도 막판까지 컷 695.x였고 39명 정원에 20명만 최초합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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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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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노베 + 기하러면 미적 논술은 버리는 게 맞나 생각 중입니다. 미적런 안 하고...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