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재인 뇌물 의혹' 수사하던 부장검사도 사의

2025-01-09 21:41:34  원문 2025-01-09 09:36  조회수 717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1191554

onews-image

[서울경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던 전주지방검찰청의 한연규(48·사법연수원 37기) 부장검사가 최근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를 이끌고 있는 한 부장검사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정확한 사직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 부장검사는 지난해 6월 전주지검 형사3부장에 부임한 이후 문 전 대통령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맡아 수사해왔다. 전주지검 발령 전에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 부부장검사로 일했다.

한 부장검사는 전주지검으로 자리를 옮긴 뒤 지난해 8월...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꾸준히 묵직하게🌃(87082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