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이 말하는 선천적인 독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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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日 : 선천적인 독해력이라는 것은 없다.
문자가 발명된지 약 6천년
한국은 120년 전까지 한글이 보급율이 낮아
문해율이 5%미만이었으니
독해력이 타고 났다는 것은 그러한 시간만에
글을 잘 읽는 유전자로 진화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아이폰이 출시된지 18년이 지났는데
"아이폰을 잘쓰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처럼
매우 어색한 표현이다
출처 : 이원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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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능이 높은 거 아님?
지능이 높다 라는 것으로 설명하기엔
지능이라는 게 인트 스탯을 올리는 거 처럼 하나 올리면 모든 것에 만능이 되는게 아니라
다중지능이라고
언어에 대한 지능, 공간에 대한 지능, 수리적 지능 등등 여러 요인이 있어요
그래서 단순히 지능이 높아서 글을 잘 읽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함
이건 좀 동의하기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