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설에 의존하면 뇌 오염되는 단적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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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B라는 것에서 B`는 C함을 알 수 있다
이런 형식의 선지를 만들 때 평가원 문제는 A는 B라는 것(조건부)가 틀리게 출제하지 않지만
사설은 심심찮게 조건부를 틀리게 출제한 오답선지를 만든다
이런 출제 방식에 길들여지면 글의 주제를 중심으로 문장들을 연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엽적인 정보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글을 읽게 된다
-반박 절찬 참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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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별로안우울한데 쥭으려고생각하는 경우가많아서 .. 왜그럴까..? 일반인들도 이정도생각은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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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삭제해버려 다시 씁니다ㅜㅜ 추추추추합도 불가할까요? 하위 지거국이고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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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추합 30번대까지돌긴했는데 면접을 많이 못봐서요..이건 애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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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진짜 개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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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40번대까지 추합 돌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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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 작년에 30번대까지 돌긴했는데 면접을 못 본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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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5명 5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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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너야 그게 나야
내가 평가원 비문학은 잘푸는데 사설을 못푸는 이유
잘품(3개틀림)
강민철모의고사는평가원스럽겟지?
아오강평시치
아
원래 선지가 ‘P이면 -> Q이다‘에서 전건은 안건드리는게 기본인데 그걸 안지키죠 사설은
그런거 파악하는 과정 자체가 학습에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또한 전건이 잘못될 수도 있다는걸 경험하고 간 학생과 경험하지 못한 학생이 그런 식의 문제가 수능에서 출제된다면 엄청난 차이가 존재할듯합니다.
그리고 당장 올해 수능 2025 고전소설 21번 문제에서도 조건절이 틀린게 출제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