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좆같은 짝수해
-
1월달부터 올해 과탐 더 고일거고 불지옥 될거 같아서 사탐런 했는데 마더텅 하나...
-
자리 다찼다거나 하면서 돌려보냄??
-
올해까지만 먹자
-
포켓몬메타 탑승 2
https://pk-diagram.pages.dev/ 난 핫삼이랑 삼삼이 제일 좋다
-
그건 . . ㅋㅋ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약해지니깐'...
-
비주얼 원탑 비킬러 12
230909 9번치곤 되게 무서운 비주얼인듯 물론 난이도는 딱 9번인 것 같지 않나요
-
아가에요 2
뻥임뇨
-
비디디 관련된거면 좋고 좋은거 없으면 공연기획자 할듯
-
낮공 vs 상경 1
취업면에서 어디가 더 낫나요?
-
국어는 착한일 많이하고 전날 기도메타로 간다 영어 한국사는 뭐... 탐구 전 몸풀기 시간 개념이고
-
전글참조
-
작년 고등학교 입학 전에 전주로 내려갔어야 했는데... 말 안듣고 갓반고 갔다...
-
정상화의신 2
하하
-
사탐 추천 1
사문 깔고 정법하려다가 좀 걱정돼서 생윤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탐구 추천 좀...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25학번 아기호랑이를 찾습니다! ?⚡️ 0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25학번 아기호랑이를 찾습니다! ?⚡️ 민족 고대!...
-
채점 빨리해줄테니까 15달러 내놓으라는 건 ㅋㅋㅋㅋㅋㅋㅋ
-
공대 가면 지방 취업,,,
-
물리2 기출분석이 제대로 되면 1등급 가능한 과목인가요??? 5
컨텐츠가 많지 않아서 기출을 무한반복해야될거같은데 어떤가요???
-
건강따윈내알빠가아니라는마인드
-
https://pk-diagram.pages.dev/ 이중에서 고르면 난 찌르호크랑 메침붕
-
ㅈㄱㄴ
-
아 레어 뺏겼다 4
으악
-
ㄹㅇㄹㅇ
-
졸린데 수학 마무리하고 잘까여 잠깐 내려갔다와서 공부 못 했는데
-
ㅈㅂㅈㅂㅈㅂㅈㅂ ㅠㅠㅠㅠㅠ 노과금이여
-
표본 있으신 분?
-
오르비언이였어 사실 예전부터 그 생각이 있긴 했지만 나한테 없는 실행력을 갖췄다는 점은 배울만할지도
-
뉴분감 1
뉴분감 커리 6월부터 타면 늦을까요 ? 아니면 3월부터 할까요
-
고2모고 사탐은 6
모고 당일날 꼴리는거 골라서 풀었는데 3등급 이하로 나온적없음 사문 경제 정법 생윤...
-
대충 적절한 짤
-
성환
-
이제 간다 ㅂㅂ 4
ㅈㄱㄴ
-
저녁메뉴
-
이히히히 11
기부니가 좋다
-
9500원인데 ㄹㅇ고기실함
-
괜찮은데 왜 ???) 아냐 좀 이상해 얼굴 어쩌구 고졸 어쩌구 취업만하면 되겠네 뭐...
-
하 돈 깨지겠네 10
이래서 콩나물 관리를 잘해야
-
그것이 문제로다.
-
이미 시대인재 소속이여도 상관없으려나
-
찐따네
-
의대 준비해볼까 6
메디컬 갈 생각 ㅈ도 없는 공대생인데 그냥 뭔가 내 지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
약간 9번~13번 모여잇는 애 잇나요 진짜빠르게 쳐내는 연습하고싶은데
-
고 1/2모고랑 수능이랑 차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10
차이 엄청 크다는데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서 현실적으로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
지방사립대 중에 의대 하나랑 일반과들 있는 학교들(ex 고신대) 에서는 의대생들이...
-
본인 쇼메이커 좋아하지만 페이커, 쇼메이커는 잘 만들어진 판에서 예쁘고 맛있게 잘...
-
안경 찾앗다 4
으헤헤헤 ㅎ흐흐흐흫 히힣 ㅎ으하하하하하하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
들러요
나야나
아뇽
다노박임
님
존재 모르기 쉽지 않은데
아
화석인가봄뇨
나도 화섯이란거냐
네
ㅗ
ㅠ.ㅠ
누군데여
사실
그냥
어그로 끌어봣어요
심심해서
엥
제코 ㄷㄷ
근데 ㄹㅇ 제코는 함 보고싶내
꽃 피는 시절
이성복
멀리 있어도 나는 당신을 압니다.
귀먹고 눈먼 당신은 추운 땅속을 헤매다
누군가의 입가에 잔잔한 웃음이 되려 하셨지요.
부르지 않아도 당신은 옵니다.
생각지 않아도 꿈꾸지 않아도 당신은 옵니다.
당신이 올 때면 먼 발치 마른 흙더미도 고개를 듭니다.
당신은 지금 내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알지 못하고
나를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하지만
내게서 당신이 떠나갈 때면
내 목은 갈라지고 실핏줄 터지고
내 눈, 내 귀, 거덜 난 몸뚱이 갈가리 찢어지고
나는 울고 싶고, 웃고 싶고, 토하고 싶고,
벌컥벌컥 물사발 들이켜고 싶고 길길이 날뛰며
절편보다 희고 고운 당신을 잎잎이, 뱉아 낼 테지만
부서지고 무너지며 당신을 보낼 일이 아득합니다.
굳은 살가죽에 불 댕길 일 막막합니다.
불탄 살가죽 뚫고 다시 태어날 일 꿈같습니다.
지금 당신은 내 안에 있지만
나는 당신을 어떻게 보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각만 한 손으로 뺏센 내 가슴 쥐어뜯어며 발 구르는 당신
닉프사만 달랏어도..
편견을 버리고 원융회통의 21세기를 살아갑시다
아이고
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