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좀 받다 자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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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언매 원점수100입니다..
안타깝게도 22 24 25 수능은 안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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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구리엿네 11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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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벌써 20만 넘겼는데 왜케 점공률 낮은데가 많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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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3개 추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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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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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개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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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옺같다.. 4
점공 14등으로 밀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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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ㅇㅈ) 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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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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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er플벨트w 딸깍으로 이길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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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차단함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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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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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16
(댓글0개) 답장은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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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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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랜만에 왔는데 펑크라네… 찌라시 아니고 거의 확정이에요? 경영은 39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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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자연과학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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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김동욱엔 '반응'하고 있는 반면, '있는 그대로'의 강민철엔 반응이 미적지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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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자작문제 13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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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진짜 예쁨 근데 노트정리도 안하고 수학문제 풀때빼곤 연필도 안잡음 그냥 책상인테리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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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5
역대 우승자들 어떻게 살고있는지 외전으로라도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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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년들이 활보하는 곳이네 그냥 글마다 남혐이 디폴트고 그렇게 대놓고 남혐하는...
2. 백분위 97인데 과외 해도 괜찮을까요?
1. 시험의 핵심은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것이고 공부의 핵심은 생각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는 것이라 봅니다.
2. 본인이 자신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에서 잘 푸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의 괴리가 유독 크다 생각하는데, 이게 재능의 차이를 나타내는 걸까요?
잘 푸는 사람이 사고회로를 의식적으로 체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을 의식 수준에서 파악하면 잘 푸는 사람이 잘 가르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호...제가 가르치는 걸 유독 못해서 고민이 컸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의 서순을 기록하면서 풀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