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대 취업률 문과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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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알리미로 취합한 서담 내부 데이터라 외부로 구체적인 수치는 못 까는데
이공계 취업률이랑 인문계 취업률이랑 거의 동일함
그리고
- 의외로 경영이 공대급 취업률임 (서강대는 복전 무제한이라 비상경까지 포함했는데도)
- 근데 대학원 진학자는 취업률 산정할 때 분모에서 빠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공대 > 경영이긴 할 듯?
- 전자공은 신임
- 화공 망함
- 기계공 선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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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경영은 어디로 취업함?
정말 교과서대로라면 cpa 따고 회계사/대기업 기획, 인사과/컨설턴트/금융권
이상적으로는 로스쿨/cpa/행시/대기업/금융권 + 전략 컨설팅(극소수)
현실적으로는 여기에 7급 + 공기업 + 중견 + 기타 문과 전문직(노무사, 세무사 등) 포함해서 취업
대충 이 정도 취업하는듯?
서강 경제가서 컴공 복전할려는데
아예 해외 it기업으로 취업하는게 나으려나…
혹시 주변에 저같은 분들 보이시나요??
미국 구글 본사 등 틱톡 등 빅테크 기업으로 취업한 사람들은 미국에서 컴공 석사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거나 미국에 오랜 기간 살았던 적이 있던 사람들입니다.
프리토킹 가능한 영어실력이 있으면 해외 노려보는거 추천입니다
화생공이 2022년까지는 취업이 잘되었었는데 2023, 2024년에 타격을 받음
구체적으로 2022년에는 반도체 회사(삼전, 하닉)와 2차전지 (LG엔솔, SK온, 삼성SDI)에서 쌍끌이로 서성한 화생공 학생들 대부분 대량 채용함.
그런데, 중국의 저가 공세로 일반 반도체와 2차전지가 타격을 많이 받았고, 그 와중에도 바이오 제약, 하이닉스, 삼성 디스플레이 등은 2024년도에도 채용을 예전대로 한편이었고,
화생공 전공자들 중에서 준비 잘한 사람들은 그쪽으로 취업 많이 했는데, 2022년처럼 대량 채용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취업의 어려움을 많이 느낀 편
화생공이 전자, 기계에 비해 공부 부담은 적은데, 취업을 잘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간의 격차는 큽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학점이 좋고, 학부연구생도 하고 부지런히 무엇인가 하는 사람들인것 같기도 합니다.
올해기준 기계>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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