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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이고 수학, 과탐 개념 강의 듣고 있는데요 (현우진의 시발점, 배기범의 퍼개완, 김준의 필수이론)
물론 아예 못 푼 문제나 너무 멀리멀리 돌아가서 풀었다 싶은 건 당연히 보고 있어요.
그런데 좀 고민은 했지만, 고민한 시간이 길었지 풀이과정은 간결하게 했거나 쉽게 풀렸던 문제도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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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298
그 간결한 풀이가 하다하다 안돼서 찍관으로 넘어간 걸 수도 있어서 듣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긴 오개념으로 풀었는데 어쩌다 운 좋게 맞은 걸 수도 있으니깐요... 조언 감사합니다!
전 내신할 때 옆에 강사분들 풀이 다른 색 볼펜으로 적어두고 그거 체화했어요. 제 풀이는 혹시라도 시험장에서 생각 안 날 때를 대비한 피지컬?느낌으로 쓰고
오, 다른 색 볼펜으로 적어두는 거 좋은 것 같네요! 어려운 문제 만났을 때 이거 어떻게 정리하지..? 막막했는데... 꿀팁 감사합니당!!
다 적기 좀 그런 문제는 그냥 처음 발상 포인트만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