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 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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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도 머리가 꽤 좋기때문에
멍청해도 이정돈 할 수 잇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걸 수도 잇다고
고1때 만난 친구가 잇는데 나는 이 친구가 꽤 지능이 낮은 편이라고 느꼇거든.
물론 언제나 하한은 없는걸 알지. 근데 이 친구는 주변을 보더라도 확실히 살짝 딸리는건 잇는거 같더라고.
근데 친해지고 공부하는걸 보니까 공부하는 것도 너무 잘못하고 잇다는걸 알앗어
그래서 최대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한 내 생각을 전해주려고 해봣지.
그 친구는 조금이나마 나와 비슷한 공부를 하기 시작햇고 실제로 실력이 꽤 올랏엇어.
그런데 최근에 실력이 안 오르길래 보니까 결국엔 내가 말하는 것과 아예 정반대의 공부를 다시 하고 잇엇어.
이해를 못한게 아니라 진짜 순수하게 고집으로. 몇번을 말해도 고집을 부리고.
결국 내 처음의 의문은 해결하지 못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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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잡는거 자체가 재능이고 지능임
그게 졸라 어려운거임 애초에
그것만 잡아주면 되는거 아님 <<< 그건 주식 대리로 맡겨놓은거랑 다름이 없음
사실 나도 비슷항 생각으로..난 똑똑하진 않지만
그래도 먼가 노베 -> 유베
이걸 해보려고 꽤 시도를 많이 해봄
약간 헬스터디 같은 느낌으로 ㅇㅇ
전부 다 실패함
벽만 느끼다가 끝남